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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EBS 꾸러기천사들 - 시를 쓰는 꾸러기들  
작성일 2011-05-09 조회수 13097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보도자료]EBS 꾸러기천사들 - 시를 쓰는 꾸러기들

 

EBS 꾸러기 천사들 - 시를 쓰는 꾸러기들!

 

에피소드 형식의 어린이 드라마

 

방송 : 본방 59() 오후 8/ 재방 515() 오전 11

문의 : 연출 : 심재권, 하태진/ 강형은(010 - 2963 - 5973)

주요 촬영장소

- 일산 동산 유치원 http://www.dskids.net/

- 일산 액션 트레이닝 센터 http://www.actionclub.co.kr/home/

- 일산 키즈카페 작은천사들 http://www.littleangel.co.kr/

 

프로그램 제작 의도

7살 유치원 어린이들의 눈에 비친 세상과 그 안을 함께 살아가는 부모와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보여주면서 좌충우돌, 희로애락이 얽힌 삶의 모습들을 통해 어른과 아이 모두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리고자 한다.

 

주요 내용

 

동시에 대해 알게 된 꾸러기 천사들. 아직까진 시가 무엇인지 모르겠고 어렵기만 한데 한가은 선생님은 동시를 지어오라는 숙제를 내 준다.

 

먹을 것을 좋아하는 해라는 삼겹살은 맛있고 피자도 맛있고 치킨도 맛있다는 시를 짓고 무진이는 개구쟁이 내 동생 동요 가사를 그대로 시로 베끼는가 하면 현서는 가장 친숙한 가족에 대해 생각해보면 시 쓰기가 쉬워 질 것이라는 아빠의 얘기대로 시를 짓다가 엄마 아빠가 싸우는 이유인 신용카드를 주제로 삼아 시를 짓는 바람에 부모님을 당황하게 한다.

 

이에 한가은 선생님은 꾸러기들에게 시는 어려운 것이 아니라고 다시 한 번 시에 대해 알려주고, 여러분의 생각 주머니를 믿는다며 동시 쓰기 숙제를 한 번 더 내준다.

그래도 아직까지 뭐가 뭔지 모르겠는 꾸러기들에게 박기사 아저씨가 생각과 느낌을 리듬이 있는 글로 쓰는 방법을 알려주고, 그제야 조금씩 시의 세계에 대해 이해하기 시작한 꾸러기들은 저마다의 이야기로 시를 짓기 시작한다.

 

하늘을 보면 넓고 시원한 기분이 든다는 건우, 달님이 꼭 엄마의 웃는 얼굴 같다는 푸름이, 보라반 친구들은 언제나 우당탕이라는 현서....

과연 꾸러기 시인들은 어떤 멋진 동시를 지어 왔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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