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헬스 투데이>

목 디스크 예방 체조

 

- 뒷목이 뻐근하거나 두통이 잦고 팔이 저리는 증상들. 단순히 나이 탓이겠지 하며 넘기는 경우가 허다하지만 이러한 증상들은 목 디스크가 왔다는 신호일지도 모른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5년부터 2009년 사이에 목 통증을 경험한 사람이 무려 55%나 증가했다. 이번 주 <헬스 투데이>에서는 시니어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목 디스크 예방 체조를 소개한다.

 

*방송일시: 2012년 4월 16일(월)~20일(금) 아침 6시

<36회. 목 디스크 예방 - 일상 체조> 4월 16일(월)

<37회. 목 디스크 예방 - 뭉친 목 푸는 체조> 4월 17일(화)

<38회. 목 디스크 예방 - 수건 활용 체조> 4월 18일(수)

<39회. 목 디스크 예방 - 유연성 강화 체조> 4월 19일(목)

<40회. 목 디스크 예방 - 일자목 완화 체조> 4월 20일(금)

 

1부. 목 디스크 예방 - 일상 체조 (16일 방송)

첫 시간은 평소 생활 속에서 쉽게 반복할 수 있도록 ‘일상 체조’로 준비했다. 목 디스크는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퇴행성 질환이기도 하지만 평상시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그 증상이 시작되기도 한다. 따라서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틈틈이 뭉친 목 근육을 풀어주는 것만으로도 디스크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헬스 투데이>와 함께 통증을 유발하는 자세를 점검하고 목 건강을 지켜보자.

 

2부. 목 디스크 예방 - 뭉친 목 푸는 체조 (17일 방송)

목 근육이 뭉쳐 있으면 근육의 좌우 균형이 맞지 않아 디스크로 변성될 확률이 높아진다. 목 디스크 예방을 위해서는 뭉친 목을 풀어주는 것이 우선시 돼야 한다. 앉아서 쉽게 목 근육을 풀어줄 수 있는 동작들을 배워본다. 특히 어깨 부위를 눌렀을 때 통증이 심하게 느껴진다거나 무거운 옷을 입으면 유난히 목과 어깨가 불편해지는 사람들은 이 체조를 통해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3부. 목 디스크 예방 - 수건 활용 체조 (18일 방송)

목이 뻐근하거나 결리는 증상이 찾아올 때 진통제를 먹는 것보다 목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통증 완화에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번 시간에는 수건을 활용해 목 부위의 스트레칭 효과를 높이는 방법을 소개한다. 수건을 활용하면 팔의 움직임을 도와주어 동작을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보조기구로서의 역할도 해주기 때문에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주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수건으로 재미있게 동작을 익혀보자.

 

4부. 목 디스크 예방 - 유연성 강화 체조 (19일 방송)

목의 유연성을 강화하면 척추에 집중되는 압력을 줄여 디스크 예방에 도움이 된다. 목의 유연성은 스트레스나 긴장과도 관련이 있기 때문에 평소 긴장을 완화해주는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 19일 방송에서는 다양하게 목을 돌리는 동작들을 통해 목의 긴장을 풀어주고 활동 범위를 넓혀 유연성을 강화할 수 있는 비법을 소개한다.

 

5부. 목 디스크 예방 – 일자 목 완화 체조 (20일 방송)

목이 C자 형태로 있어야 외부의 충격을 흡수하고 체중을 분산시킬 수 있는데, 평소 높은 베개를 사용하거나 습관적으로 턱을 앞으로 빼고 있는 자세를 취하면 1자 형태로 변형될 수 있다. 일자 목은 디스크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일자 목을 완화할 수 있는 운동이 필요하다. 목 디스크 예방 그 마지막 시간에는 자신의 목 상태를 체크해 볼 수 있는 방법과 함께 일자목을 완화하여 디스크를 예방할 수 있는 체조를 소개한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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