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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부모가 달라졌어요-아이에게 끌려 다니는 엄마  
작성일 2012-04-13 조회수 11052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EBS <부모가 달라졌어요>

2, 아이에게 끌려 다니는 엄마

 

- 울고, 징징거리고, 떼쓰는 미운 일곱 살 은수 그런 아이를 감당할 수 없는 엄마 허미숙 씨. 죄책감에 아이의 어리광을 받아주기만 하던 엄마가 달라졌다. 일곱 살 아이를 일곱 살답게 키우기 위한 엄마의 노력! 16(), <부모가 달라졌어요>에서 공개된다.

 

*방송일시: 2012416() 저녁 735

 

징징거리고 울음으로 말하는 일곱 살 은수를 감당하기 힘든 엄마 허미숙 씨(36). 은수가 세 살 되던 해 맞벌이를 시작하게 됐고 아이를 4년간 아이를 제대로 돌보지 못했다. 엄마는 죄책감에 아이의 과도한 어리광마저 모두 받아줬고,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해야 하는 은수를 혼자서는 아무 것도 못하는 아이로 만들었다.

 

EBS <부모가 달라졌어요> 전문가들이 제시한 두 가지 처방은 연령에 맞는 기본적인 규칙 배우기와 엄마의 죄책감 덜어내기! 그리고 달라지기 위한 엄마의 노력이 시작됐다. 은수와 함께 미술치료와 놀이치료는 물론이고 매주 부모 교육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6주간의 솔루션이 끝나고, 죄책감을 덜어낸 엄마는 자신감을 회복했으며 무심했던 아빠는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다. 부모가 달라지자 아이도 달라졌다. 다섯 살 떼쟁이 은수는 이제 울음이 아닌 웃음을 찾고 의젓한 일곱 살 아이가 되었다.

 

아이 때문에 울고 웃고 또 걱정하는 대한민국 부모들! 그들이 좋은 부모가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TV앞에 섰다. 국내 최고의 전문가 그룹이 그들과 6주간의 여정을 함께 하며 가정별 맞춤형 솔루션과 부모 코칭을 진행한다. EBS <부모가 달라졌어요>. 달라진 부모의 경쾌한 발걸음이 시작된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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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20120413_보도자료]_EBS_부모가_달라졌어요-아이에게_끌려_다니는_엄마(16일_저녁).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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