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지식채널e'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 세번째 객원작가 | |
작성일 2011-04-14 | 조회수 12393 |
프로그램 정보 | 방송일자 |
“지금 학생들에게 필요한 건 우리사회의 진심어린 사과”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 <지식채널e> 세 번째 객원작가로 4월 18일 방송 예정인 ‘미안하다’ 편 담당 교양문화부 김한중PD(02-526-2789)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가 EBS <지식채널e>의 세 번째 객원작가로 나선다. 정재승 교수는 오는 18일 방송되는 <지식채널e> ‘미안하다’편의 작가를 맡아, 최근 잇따르고 있는 학생들의 안타까운 죽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담담하게 표현했다. 정 교수는 “불안과 상처로 얼룩진 대한민국 젊은이들에게 필요한 건 우리 사회의 진심어린 사과”이며 “잘못된 사과는 오히려 최악의 결과를 만들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지식채널e>의 ‘객원작가제’는 프로그램을 통해 집단지성을 구현하기 위한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올 들어 새롭게 시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드라마작가 노희경 씨와 배우 한지민 씨가 객원작가로 참여한 바 있다. <지식채널e> ‘미안하다’편은 오는 18일 저녁 8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