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EBS 부부가 달라졌어요-소통 없는 부부의 교감 | |
작성일 2012-04-16 | 조회수 11836 |
프로그램 정보 | 방송일자 |
EBS <부부가 달라졌어요> 소통 없는 부부의 교감
“남편을 쳐다보기도 싫었어요” VS “내 존재를 무시하는 것 같았어요” 서로를 향해 원망과 미움만 가득했던 부부. 우울증으로 고생하는 남편. 이들 부부의 관계 개선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방송일시: 2012년 4월 17일(화) 저녁 7시 35분
지난 10일, 20주간의 대장정의 첫 문을 연 EBS <부부가 달라졌어요>.
그 두 번째 주인공은 ‘감정의 소통이 없는 부부’. 이들은 7년의 연애 끝에 8살이라는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하지만 매사에 바쁘고 완벽해야만 하는 아내와, 느리고 무기력한 남편은 사사건건 부딪힌다. 아내는 남편이 답답하고, 남편은 그런 아내가 버겁다.
무엇이든 열심히 하고, 배우고자 노력하는 부부는 상담과정과 부부캠프 중에도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임해 모든 제작진의 찬사를 받았다. 부부관계에 불화가 있으면 대부분 아내가 우울증을 앓게 되는데, 이 부부의 경우는 남편이 우울증을 심각하게 앓아 특이했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말했다.
감정의 소통이 전혀 없고, 너무 다른 이 부부가 서로를 이해할 수 있게 됐을까?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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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0120416_보도자료]_EBS_부부가_달라졌어요-소통_없는_부부의_교감(17일_저녁).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