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EBS FM 영미문학관-원문으로 만나는 오프라 윈프리 | |
작성일 2012-04-12 | 조회수 11174 |
프로그램 정보 | 방송일자 |
EBS FM <영미문학관> ‘사람들 편’-오프라 윈프리
- EBS FM <영미문학관>이 2주 동안 오프라 윈프리를 소개한다. 수많은 우여곡절과 시련을 딛고 미국 최고의 토크쇼 진행자로 우뚝 선 오프라 윈프리. 그녀의 인생을 원문으로 만나본다.
*방송일시: 2012년 4월 12일(목)~14일(토), 19일(목)~21일(토) 밤 10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흑인 여성, 20세기 최고의 부자 중 한 사람, 자신의 이름을 건 쇼로 부와 명예를 거머쥔 오프라 윈프리를 모르는 사람은 드물다. 그녀는 밑바닥에서부터 시작해 정상까지 오른 입지전적 인물이며, 미국의 첫 흑인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의 당선 당시 유력한 영향력을 행사한 걸로도 유명하다. 유명세를 안겨 준 자신의 토크쇼를 작년 5월에 끝내면서도 숱한 화제를 뿌린 바 있다.
우리 시대의 위인, 롤 모델, 문제적 인물들의 인생을 통해 사람 냄새 나는 다큐멘터리와 문학의 만남을 시도하는 EBS <영미문학관: 사람들 편>에서는 12일(목)부터 2주간 오프라 윈프리의 인생을 소개할 예정이다.
원문은 지난 2010년에 출간된 미국 저널리스트 키티 켈리(Kitty Kelley)의 「Oprah」(한국 출판 제목: 「내 인생 최고의 쇼」, 김영사/2012)로, 오프라가 출간을 반대했다는 말이 있었을 만큼 르포 형식의 충격적인 내용을 적잖이 담고 있다.
지금까지 <영미문학관: 사람들 편>에서 주로 소개된 자서전 형식과는 달리 객관적 시각으로 다룰 예정이다.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유명인사 중 한 명인 오프라의 인생을 영어 문장으로 만날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EBS FM <영미문학관>은 영미 문학 걸작을 원문으로 읽어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 방송되는 ‘사람들 편’에서는 뮤지컬 배우 겸 가수인 이소정이 네이티브 스피커와 함께 전기를 낭독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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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0120412_보도자료]_EBS_FM_영미문학관-원문으로_만나는_오프라_윈프리(12일~14일,_19일~12일_밤).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