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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앙코르와트'  
작성일 2011-04-15 조회수 14601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시사회장에서 드린 자료 및

6시경 보내드린 자료의 내용 중

프로그램 제목 부분의 변동이 있어 다시 보내드립니다.


지금 보내드리는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련사진은 EBS 사이버홍보실 방송사진&하이라이트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1. 프로그램 개요


1. 프로그램명:

 EBS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앙코르와트’ (4.18 방송)

 EBS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앙코르 톰’ (4.19 방송)

 EBS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신들의 땅, 앙코르 - 그 숨겨진 이야기(4.20 방송)


2. 방송 일정 : 2011년 4월 18일~20일 21시 50분~22시 40분

 

3. 담당 PD : 김유열 PD (H: 010-2763-7402)

            김동준 PD (H: 010-2623-0916)


4. 공동제작 : 한국의 EBS와 디지털 크리처, 캄보디아 국영방송 TVK


5. 제작비 : 총 10억원(EBS 5억원, 방통위 인터넷 진흥원 5억원)


6. 주요 출연자

 ○ 나레이터 겸 프리젠터 : 정보석

 ○ 캄보디아 국민 여배우 “촌 찬 라케나”외 10여명


7. 제작기간 : 2010년 1월 ~2011년 4월 (15개월)


8. 촬영 장소

 ○ 역사 재연 : 태국 칸차나부리 전통 영화 오픈 세트장(15일간)

 ○ 다큐 촬영 : 캄보디아 시엠립 앙코르 와트 등 유적지(15일간)

 ○ 기타 촬영 : 캄보디아 쿨렌산, 돈네삽 호수 등 (10일간)


9. 촬영 장비

 ○ 카메라 : 일본 소니社의 P-1 카메라 2조 및 3D 박스

 ○ 3D 리그 : 독일의 P+테크닉社의 프리 스타일 리그




2. 주요 내용


“앙코르 와트” 세계 최초로 3D 입체로 부활

세계의 불가사의 건축물로 유명한 캄보디아의 “앙코르 와트”와 12세기 인구

100만 명이 살던, 세계 최대 도시 “앙코르 톰”이 세계 최초로 3D 입체 실사 촬영과 입체 CG 영상으로 화려하게 부활했다.


12세기 “왕궁과 바이욘 사원” 세계 최초 3D 복원

EBS는 4월 15일 용산 CGV에서 시사회를 열고 2009년 1월부터 15개월간 야심 차게 준비해온 EBS 3D 입체 다큐멘터리 “앙코르 문명”을 통해 12세기 “앙코르 와트”와 “앙코르 톰”의 생생한 모습을 공개했다. EBS는 방송통신위원회 인터넷 진흥원 제작 지원금 5억원, 자체 제작비 5억원 등 총 10억원 제작비를 투입, 캄보디아 국영방송 TVK와 공동으로 제작해왔다. EBS는 매일 2만명 이상이 동원되고 37여 년에 걸쳐 완성한 지상 최고의 신전, 앙코르 와트의 대규모 건축 과정을 재현하였으며 당시의 컬러, 구조, 디자인 등 세세한 당시의 모습을 복원하였다. 또한 거의 완파된 12세기의 왕궁, 반파된 바이욘 사원을 세계 최초로 복원하는 데 성공하였다. 이로써 앙코르 유적지를 찾는 매년 250만명의 방문객들은 생생한 과거의 모습을 3D 입체 영상으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그 동안 BBC, 내셔널 지오그래피, 히스토리 채널, PBS 등 세계 유수의 방송사들이 앙코르 와트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 방송해왔으나 모두 2D HD 또는 SD 포맷이었으며 3D 입체로 시도하는 것은 세계에서 처음이다. 특히 과거의 모습을 고증을 통해 구조, 디자인, 컬러 등 세세하게 복원하는 것도 처음이다.


영화 규모의 스펙터클 재현

EBS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영화 규모의 스펙터클 씬을 재현하였다. 지난 해 8월~9월 40일간 태국의 칸차나부리 지방에 있는 동남아 전통 영화 세트장에서 12세기 인도차이나 반도 대부분을 차지했던 크메르 제국의 정복 전쟁 씬과 매일 수 만명이 동원된 대규모 앙코르 와트 건축 씬을 실감나게 재현하기 위해 1,000명의 엑스트라, 80여명의 스턴트 맨, 60여 마리의 코끼리, 40여 마리의 말을 동원하여 3D 입체 카메라로 촬영하였다. 대규모 육상 전투와 수상 전투 씬을 촬영하기 위해 각각 길이 100m, 높이 10m의 블루 스크린을 설치하여 촬영하는 등 12세기의 찬란했던 크메르 문명의 진수를 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였다. 난이도가 높은 3D CG와 3D 입체 실사 합성을 통해 수  천명의 군중 씬과 수 십대의 전투선을 재현하는 데 성공하였다.


캄보디아 국민 배우 40일간 합숙 촬영

캄보디아 정부는 본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캄보디아 문화부와 정보부는 프놈펜에서 태국 촬영지 까지 1,000km 넘는 먼 거리까지 컨테이너 1대 분량의 소품, 의상, 세트 등을 공수하였을 뿐만 아니라 문화부의 전통의상, 소품 고증 전문가를 비롯해 유명 배우가 본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하였다. 문화부 차관이 배우 오디션을 직접 주관하는 등 적극성을 보였다. 특히 40일 촬영기간 내내 캄보디아의 국민 여배우 촌 찬 라케나가 함께하여 제작 스탭은 물론 캄보디아 시청자로 부터 뜨거운 시선을 받았다. 국제공동제작사인 국영방송사 TVK가 현지 코디네이션을 맡았다. EBS는 본 프로젝트에 20명의 제작 및 3D 전문가를 현지에 투입하였다. 뿐 만아니라 40박스 분량의 3D 장비를 한국에서 직접 공수하여 사용하였다.


완벽 복원 위해 세계적인 석학 10여명 참여

EBS는 철저한 고증을 통해 앙코르 와트, 앙코르 톰을 정확하게 복원하기 위해 세계적인 석학들이 대거 참여시켰다. 프랑스의 고쉐 박사, 올리비에 박사, 파스칼 박사, 호주의  플레처 교수(시드니 대학), 챈들러 교수(모나시 대학), 독일의 한스 라이센 교수(쾰른 대학), 일본 나카가와 교수(와세다 대학), 우치다 교수(와세다 대학), 시모다 박사(와세다 대학), 이케우치 교수 (동경대), 캄보디아의 앙출리안 박사, 픽데이 교수 (하이델베르그 대학) 등 대표적인 앙코르 문명 연구가의 고증을 거쳐 복원한 것이다. 특히 EBS는 앙코르 와트의 컴퓨터 그래픽 모델링 데이터는 하이델 베르그 대학의 픽 데이 교수, 바이욘 사원 등은 프랑스의 올리비에 박사 디지털 데이터를 사용하였다.


세계 유력 방송사의 뜨거운 관심

지난 4월 프랑스 칸느에서 열린 TV 프로그램 마켓인 MIP TV에서 미국의 스미소니언 채널, 디스커버리 3NET 채널, 영국의 SKY 3D 채널, 일본의 NHK, 프랑스의 F5, 이탈리아 채널 등에서 본 프로그램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나타내고 있어 조만간 세계 유력 방송사와 빅딜이 성사될 전망이다.


한국 3D 콘텐츠 월드 탑 브랜드 구축 가능

EBS는 2008년 세계 경제 위기 이후 선진국의 문화 콘텐츠 투자가 위축되는 상황에서 오히려 방통위 등 우리 정부가 적극적으로 3D 콘텐츠 제작비 지원 정책을 펴는 데다 방송사의 관심도 높아 3D콘텐츠 분야에서 월드 탑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디스커버리와 소니, 아이맥스의 합작사인 3D 전문 채널 3NET의 경우 올해 2월 런칭 이후 전 세계 3D 콘텐츠를 확보하려는 데 혈안이나 마땅한 대안을 찾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반도의 공룡2”,“위대한 바빌론” 등 EBS 3D 라인 업

EBS는 3D 교육 콘텐츠의 경쟁력이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고 분석하고 다양한 3D 킬러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2011년 8월 18일 3D 영화 “한반도의 공룡2”가 개봉을 앞두고 있고 3D 입체 다큐멘터리로 “위대한 바빌론” 3부작, “위대한 로마” 2부작, “구석기 시대 인류”, “자연다큐멘터리” 등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말부터 내년까지 제작, 방송할 계획이다. EBS는 3D 포맷이 2D 포맷에 비하여 설명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교육 콘텐츠를 표현할 때 적합하고 특히 역사, 과학, 수학 등 복잡한 문제를 설명할 때 효과적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높은 제작비를 감안하여 정부 등 외부 콘텐츠 제작 지원 기관으로부터 지원받을 경우 한하여 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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