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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최고의 교사' 뻔뻔한 울학교 ET  
작성일 2010-05-12 조회수 12459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콩글리시도 자신있게 말해라!”


EBS <최고의 교사>

‘뻔뻔한 울학교 ET’염광고 박용호 선생님



방송 : 5월 14일(금) 밤 12시~12시 30분


연출 : 윤석모 PD (526-2680)



  세상은 말한다. 세계화 시대에 영어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어린 시절부터 나이 들어서까지 우리를 옴짝달싹 못하게 하는 영어. 그러나 영어 문법은 한국어와는 기본 어순부터 너무나도 다르고 더군다나 교과서와 문법 위주로 공부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회화는 멀고도 먼 넘을 수 없는 산 같기만 한데...

  여기, 콩글리시라도 자신 있게 말하라고 외치는 선생님이 있다. '염광고의 뻔뻔한 ET' 박용호 선생님이다. EBS <최고의 교사>는 재미있고 신나고 뻔뻔하기로 소문난 박용호 선생님의 즐거운 영어수업쇼 현장을 찾았다. 학교에서만이라도 제2의 영어세계를 펼쳐주고 싶은 박용호 선생님의 즐거운 영어수업비결이 공개된다.



▶ 뻔뻔한 English ClassⅠ

   웃고 떠들다보면 50분이 뚝딱! 영어 수업도 50분의 공연이다!

라이언 선생님은 누구? 박용호 선생님의 닉네임인가? 염광고 영어 수업 시간. 잠시 혼돈이 느껴진다. 매 수업 중간마다 튀어나오는 게임 도구들! 가발부터, 장난감, 인형, 종이돈 등…그 종류도 다양하다. 혹시 초등학교 영어수업시간인가? 착각할 정도다. 그러나 이곳은 엄연한 고교 교실. 염광고 박용호 선생님만의 특별한 50분 영어수업 공연이 펼쳐지고 있는 현장이다. 그러고 보니 장난감들로 아이들의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웃음을 유발하면서도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된다. 즉, 학생들의 눈높이와 재미에 맞춘 학생 적극 참여 형 영어수업이다. 각종 수업 재료들은 학생들이 영어를 더 가깝게 느끼도록 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까다로운 문장 만들기도 영화를 시청하고 팀별 게임을 통해 익힌다. 퀴즈쇼에서 연극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숙제를 하지 않으면 친구들 앞에서 망가지는 비디오클립 연극을 해야 하는 벌칙도 주어진다. 이렇게 하다 보니 학생들은 어느새 영어에 성큼 한걸음 더 가까워 졌다. 게임이 수업전반에 퍼즐처럼 연결되어 있는 박용호 선생님의 수업을 체험해 보자.


재미있어야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재미없으면 또 하기 싫잖아요. 그러니까 공부는 참으면서 한다는 것은 이제 안통하고…저는 수업을 어떻게 보면 공연이라 생각하거든요. 50분의 공연동안 학생들이 정말 잘 참여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죠. - 박용호 염광고 교사


▶ 뻔뻔한 English ClassⅡ

   아침부터 저녁까지 영어로 통하는, 학교 속의 작은 영어나라

염광고 박용호 선생님은 해마다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이중언어 반을 운영하고 있다. 수업 뿐만이 아니라 조회, 종례까지 모두 영어로 진행되는 특별반이다. 학생들이 영어와 친숙해지도록 하기 위한 선생님의 방법이다.

복도에는 염광고의 자랑! 기존 학교들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핫 아이템! 대형 영어 게시판도 자리 잡고 있다. 교과서에 나와 있는 딱딱한 표현들이 아닌 생활은어를 영작하게 해주는 퀴즈 게시판. 예를 들어 학생들에게 외국인들이 주로 쓰는 은어를 맞추게 하고, 일주일 후에 정답을 알려준다. 기발한 발상을 한 학생에게는 포상으로 선물도 제공된다.

포상도, 공부도 포기할 수 없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영어를 고민하고 풀어가는 축복받은 염광고 학생들! 박용호 선생님과 함께 만드는 작은 영어나라 속으로 함께 가보자.  

   

▶ 뻔뻔한 English ClassⅢ

   영어 전파 프로젝트! 배운 만큼 알려주고, 나눠주자

박용호 선생님의 영어 수업은 그저 교실에서의 배움으로만 끝나지 않는다. 선생님이 영어의 기본 틀을 다져주고 자신감을 심어준다면, 학생들은 그 자신감을 가지고 다시 어느 누군가에게 영어를 가르쳐주고 배움을 심어준다.

수업 시간에 문법을 경매하고, 잘못된 문법은 학생들 스스로가 교사가 되어 반 학생들에게 설명 한다. 선택된 특별교사들 중 최고의 교사 투표는 수업의 에필로그가 되는 옵션이다. 

선생님의 수업을 들은 학생들은 매주 학교 근처 공부방의 초등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친다.

수업시간에 배웠던 수업법을 토대로 게임, 퀴즈 등의 놀이를 통해 진행하는데 아이들 역시 신나고 재미있는 수업법에 금방 매료되고 만다.  


라이언 선생님께서 평소에 우리가 지루하지 않게 해주시잖아요. 저희도 라이언 선생님께 수업도구를 빌려와요. 지루한 교과서로 수업하면 아이들이 수업을 잘 안 듣는데 재미있는 것을 하면 수업에 잘 임하지 않을까 해서 공부방에 가져왔어요. - 학생 인터뷰 中


저는 절대로 최고의 교사는 아닙니다. 저는 고민을 최고로 많이 하는 교사입니다. 고민 많은 교사, 고민을 최고로 하는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 박용호 염광고 교사


이런 걸 그 스승에 그 제자, 뻔뻔한 선생님에 뻔뻔한 제자라고 하는 건 아닌지!

재미를 통한 학생참여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박용호 선생님의 수업. 그리고 그로 인한 행복한 영어 세상까지, 선생님의 fun fun한 수업 속으로 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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