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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장학퀴즈' 수람 30년 특집 - 과거 출연 선배 5팀 빅대결  
작성일 2011-06-23 조회수 11584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보도자료] <장학퀴즈> 특집 ‘수람 30년’

관련사진은 함께 보내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BS <장학퀴즈> 특집 ‘수람 30년’


과거 장학퀴즈 출연 선배 5팀 퀴즈 대결


방송일시 : 2011년 6월 25일(토) 저녁 6시 50분


연출 : 김철홍, 김현주 PD (526-2747)

 

EBS <장학퀴즈>가 수람(收攬, 장학퀴즈 출연자 모임) 30년을 맞아 이색적인 퀴즈대결을 준비했다.  과거 장학퀴즈 출연 선배 10명이 5팀을 이뤄 퀴즈 대결을 펼친다. 의사팀, 남매팀, 직장 선후배팀, 기자팀, 부부팀 총 5팀이 특집 ‘수람 30년’의 우승을 위해 경쟁을 펼쳤다. 25일 저녁 6시 50분 방송.


<장학퀴즈> 진행을 맡은 바 있는 차인태 교수와 수람 1기 김세직 교수의 축사와 함께 수람 멤버인 김광진(가수, 금융인), 장학퀴즈 사회를 봤던 송은이, 김범수의 영상문제 출제도 방영될 예정이다.



★ 750회 출연자 소개

남매팀 도경현(女)·도건우(男)

운수대통! 남매는 용감했다!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도경현, 삼성경제연구소 수석 연구원 도건우.

누나는 1987년에 주장원을 동생은 1989년에 기차석을 차지한 남매 퀴즈 고수!

누나의 방청객으로 갔다가 장학퀴즈 출연을 결심했다는 도건우 박사는 장학퀴즈로 인해 현재 직업을 선택하게 됐다고.

퀴즈계를 떠난 지 오래되었지만, 예전 기억을 살려 최선을 다해 퀴즈를 풀겠다는

도경현 교수는 영상의학을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조언하고 싶다는데...

대학교 때 함께 퀴즈 아카데미에 출현해 5승을 하고 유럽여행권을 받은 적도 있다는 운수대통 남매팀!!

과연, 남매팀은 또 한 번 우승의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인가?


의사팀 이준석(男)·방숙현(女)

장학퀴즈는 우리가 살린다!


카프병원 원장 이준석, 메이저 피부과 병원 원장 방숙현

이준석 원장은 1985년 기차석을, 방숙현 원장은 1994년 월차석을 차지했었다고.

장학퀴즈는 자신이 알지 못했던 가능성을 알게 해준 하나의 사건이었다는 이준석 원장은 방송을 보는 학생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는데...

수람을 통해 맺은 소중한 인연들이 많은 힘과 도움이 되고 있다는 방숙현 원장은 병원 직원들에게 망신을 당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전문 분야는 다르지만, 상대방의 감정을 파악하고, 건강한 마음으로 생활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이 있는 의사팀!!

과연, 의사팀은 장학 퀴즈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을 것인가?



직장 선후배팀 임한규(男)·이선민(女)

선배가 끌고, 후배가 밀고!


SK건설 상무 임한규, SK C&C 과장 이선민

1980년 주장원을 차지한 임한규 상무와 1995년 장학퀴즈에 출연한 이선민 과장

모교의 장학퀴즈 출연 금지를 모르고 장학퀴즈에 출현했지만 좋은 성적으로 학교의 명예를 높였다는 임한규 상무는 지금의 아내와도 수람을 통해 만났다는데...

녹화 당일 경비 아저씨가 연예인을 쫓아다니는 학생으로 오해해 하마터면 출연을 못하게 될 뻔했다는 이선민 과장은 오늘 최연소 출연자라고!

이번 회 가장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는 직장 선후배팀!!

과연, 직장 선후배팀은 수람 특집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인가?

 

기자팀 한수진(女)·김희웅(男)

직감으로 승부한다!

 

SBS 기자 한수진, MBC 기자 김희웅

한수진 기자는 1986년 주장원에 올랐고, 김희웅 기자는 1991년에 장학퀴즈에 출연했다.

교무실 청소를 하다 우연히 장학퀴즈에 출연하게 됐다는 한수진 기자는 장학퀴즈 출연 후 수람에 나가면서 ‘세상에 잘난 친구들이 이렇게 많구나, 내가 아직 부족하니까 더 노력해야겠다.’ 라며 겸손함을 배웠다고.

장학퀴즈 출연 경험 자체가 고등학생의 일상에 묻혀 있던 자신의 세계를 확장시키는 계기가 됐다는 김희웅 기자는 수람 30년을 축하하는 자리니만큼 즐거운 이야기를 많이 담아내고 싶다는데...

적극적인 호기심과 뜨거운 열정으로 똘똘 뭉친 기자팀!!

과연, 기자팀은 장학 퀴즈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줄 수 있을까?


부부팀 김소헌(女)·권대석(男)

퀴즈도 풀고! 결혼도 하고!


주) 클루닉스 경영기획 이사 김소헌, 주) 클루닉스 대표이사 권대석

1991년 3월에 장학퀴즈에 출현한 김소헌 이사와 1986년 기장원 출신의 권대석 박사!

장학퀴즈와 수람은 누군가에게는 인생의 전부가 될 수 있는 곳이라는 김소헌 이사는 이번 기회를 통해 아들에게 엄마의 명예를 회복하고 싶다고.

수람 선배들의 조언과 지원으로 슈퍼컴퓨터 회사를 세우게 됐다는 권대석 박사는 이번은 아내만 믿겠다는데...

장학퀴즈 출연 후 수람 모임을 통해 부부의 인연까지 맺게 된 두 사람!!

과연, 부부팀은 장학퀴즈에서 찰떡궁합의 호흡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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