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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유발언' 청소년이 부모에게 고함  
작성일 2011-06-22 조회수 11814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보도자료] <자유발언> 청소년이 고함 - 부모에게 고하다 보도자료

관련사진은 EBS 사이버홍보실 하이라이트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자유발언 - 청소년이 부모에게 고함


EBS <자유발언>


매월 정해진 주제에 대한 전국민 자유발언 방송

6월의 주제 ‘청소년이 부모에게 고함


방송일시 : 2011년 6월 24일(금) 밤 9시 30분 ~ 12시


담당 : 박찬모 PD (526-2560)



영국 하이드 파크에 400년 역사의 자유발언대가 있다면 대한민국에는 <EBS 자유발언>이 있다.


EBS는 매월 1회씩 특정 주제에 대해 누구든 자신의 이야기를 펼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전국 각지에 설치된 발언대를 통해 성별, 연령별, 지역별, 계층별 등 다양한 사람들의 발언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의 평균적인 생각과 의견을 방송에 담는다.

이를 통해 세대 간, 집단 간 상호이해를 증진시키고, 다양한 의견을 통한 더 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블로그, SNS 등 개인 미디어의 발달에 따라 개인 의견의 표출이 많아지고 있지만 그것을 수용하고 나눌 수 있는 공간은 없는 요즘, <EBS 자유발언>은 지상파 교육 방송으로서 단순히 개인 의견의 표현에 그치지 않고 국민의 의견을 대변하고 부각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오는 24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될 6월의 주제는 ‘청소년이 고함 - 부모에게 고하다’이다. 평범해 보이는 청소년들은 부모에게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매일 나누는 일반적인 이야기가 아닌 마음 속 깊은 곳의 이야기,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인문계․실업계 고등학생들, 쉼터 청소년들, 청소년 보호시설․직업학교 등 전국 청소년 100여 명의 생각을 담았다.


청소년들의 가슴 아픈 고백. 그것은 ‘작은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원망과 미움, 하지만 사랑의 끈을 놓고 싶지 않은 아이들이 부모에게 고하는 진솔한 마음을 들어본다.

부모들은 요즘 아이들의 생각과 마음을 읽고, 더 나아가 청소년들을 좀 더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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