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EBS 디지털통합사옥 건립 본격시동, 오늘 부지계약 체결 | ||||||||
작성일 2011-06-28 | 조회수 11864 | |||||||
프로그램 정보 | 방송일자 | |||||||
※ 계약 체결 후 관련 사진도 보내드리겠습니다. - 경기도시공사와 용지 공급계약 체결 - 6월 28일 15:30 / 경기도청 EBS(사장 곽덕훈)는 통일시대에 대비해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공영방송의 역할을 증대하기 위해, 경기도 고양시 한류월드 내에 디지털통합사옥을 건립하기로 하고, 28일 경기도 및 경기도시공사와 부지계약을 체결했다. EBS는 28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 곽덕훈 EBS 사장, 고양일산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및 경기도시공사와 토지조성원가에 부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EBS는 디지털통합사옥 건립을 위한 용지 14,823㎡를 확보하고, 통합사옥 마련의 첫발을 내딛게 됐다. EBS의 디지털통합사옥은 2015년 시설 이전 완료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한류월드 내 TV, 라디오 제작 시설 외에도 시청자를 위한 공개홀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EBS는 디지털방송 및 방통융합환경을 대비한 디지털 인프라 구축, 방송제작․업무시설의 분산 및 부족 문제 해결, 그리고 통일시대를 대비한 교육방송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해 통합사옥 건립이 절실한 상황이다. 곽덕훈 EBS 사장은 “새로 건립될 디지털 통합 사옥에 ‘교육전문 세계최고 미디어그룹’이라는 EBS의 비전을 잘 담아내,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시청자 중심의 공간으로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류경선 EBS디지털통합사옥 추진단장은 “EBS통합사옥을 단순한 기관의 사옥을 넘어, 국민의 학교교육과 평생교육을 위한 교육 콘텐츠 허브 및 세계적인 체험 학습장으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비전을 밝혔다. 한편, 박충호 경기도 한류월드사업단장은 “EBS의 디지털통합사옥은 현재 공사중인 방송통신위원회의 디지털방송콘텐츠 지원센터와 함께 고품격의 한류 방송콘텐츠 생산의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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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디지털사옥부지계약체결_0628.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