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초대석>

 

 

책, 세상과 소통하는 즐거움을 선물하다

 

  

   - 책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만나다! 26일(금) EBS <초대석>에서는 숭실대학교 김대근 총장과 함께 책 읽기의 즐거움과 더불어 우리 삶에서 독서가 주는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갖는다.

 

*방송일시: 2012년 10월 26일(금) 낮 12시 10분 (50분 방송)

 재방송 - (EBS Plus2) 2012년 11월 17일(토) 오전 10시 50분  

 

 

# 책 읽기는 의무가 아닌 ‘즐거움’

‘책 읽는 대한민국’을 그린다!

 

우리나라 성인 독서율은 2004년 76%에서 2011년 66%로 지속적인 하락추세를 보이고 있다(2011년 국민독서실태조사). 성인 10명 중 4명은 1년 동안 단 한 권의 책도 읽지 않는다는 것이다. 도서관은 늘고 있지만 책 읽는 사람은 줄어들고 있는 세태... 정부는 올해를 ‘독서의 해’로 정하고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고, 책 읽는 대한민국 만들기를 위해 사회 곳곳에서 많은 노력들이 이어지고 있다. EBS와 숭실대학교, 그리고 송파구청이 함께 하는 ‘책 읽는 택시’ 캠페인 역시, 일상에서 좀 더 가까이 책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책 읽기의 즐거움을 전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우리가 이렇게 책을 안 읽게 된 이유는, 어쩌면 책 읽는 즐거움을 제대로 모르기 때문 아닐까?

 

“책 읽는 즐거움이라는 건,

음식도 마찬가지고, 우리가 끌려야 합니다. 억지로 먹을 수는 없거든요.

마찬가지로 책 읽는 즐거움도 자기가 좋아해야 한다,

좋아하려고 서로가 노력해야 하고, 또 재미가 있어야 하고.

또 그것을 통해서 나름대로의 유익함, 보람이라든가 도움을,

그런 것들이 가능했을 때 아마 즐거움을 맛볼 수 있지 않겠는가, 생각합니다.“

 

EBS<초대석>에서는 숭실대학교 김대근 총장을 초대해, 갈수록 책을 멀리하는 우리 사회에서,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책 읽기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책 읽기의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 김대근 숭실대학교 총장

<학력>

건국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숭실대학교 경영학 학사

<경력>

現 숭실사이버대학교 총장

 안익태기념재단 이사장

 숭실대학교 총장

 

 

 

*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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