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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능 성패는 여름방학에 달렸다! EBS 수능강사 전국 순회 특강 오는 7월 18일부터 '2011 찾아가는 현장강의’,  창원, 마산, 김해, 청송, 홍성, 무안 고교 방문 돌며 여름방학, 남은 기간 학습법, 주요 유형 문제 제시 및 풀이 방법 공개

EBS 국가대표 수능 강사들이 올해 수능시험을 준비하는 지방 학생들의 학습 지원을 위한 전국 순회 특강에 나선다.

EBS는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1주일간 경남, 경북, 충남, 무안 등의 고등학교를 찾아가 학습법 및 수능 대비법을 설명하는 'EBS 2011 찾아가는 현장강의’를 진행한다.

 

이번에 참여하는 강사들은 EBS 주요 수능강사 11명으로, 언어 영역의 윤혜정, 수리 영역의 이창주와 심주석, 외국어의 윤연주와 이아영, 사회탐구의 최태성(역사), 강봉균(지리), 박봄(일반사회), 강승희(윤리) 과학탐구 영역의 기상호(화학)와 송점석(생물) 교사이다.

이들 교사들은 경남 창원의 명곡고등학교, 마산의 제일고등학교, 김해의 장유고등학교, 경북 청송의 안덕고등학교, 충남 홍성의 홍성고등학교, 전남 무안의 해제고등학교 등 모두 6개 학교이다.

이들 EBS 국가대표 강사들은 1주일간 하루도 쉬지 않고 전국의 고교를 방문해, EBS와의 연계 등 올해 수능시험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학습 방법을 소개하고, 여름방학부터 수능시험일까지의 학습 계획에 대해서 조언한다.

또한 이들 강사들은 시험 영역별로 주요 문제 유형을 분석해 줌으로써 실제 시험 문제 풀이에 어떻게 대비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도 제공한다.

'EBS 찾아가는 현장강의'는 상대적으로 수능시험 및 대입 진학 정보에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지방 소재 고교를 지원하기 위해서 작년에 기획되어 올해로 2회를 맞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