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영어놀이로 영어를 잡아라! EBS English『맘스 타임』
영어놀이법 알려주는 ‘Teaching skill up' 최고 인기 코너 MC 강성범 “진행 맡은 후 자녀영어교육관 180도 달라져” “아빠와 함께하는 영어놀이가 최고의 공부죠”
방송 : 매주 월~금 오전 10시 30분 ~ 11시
담당 : 영어교육채널 박영아 (526-2591) 제작사 : 봄 프로덕션 (2646-7461)
MC - 강성범 패널 - 김혜정 교수(중앙대 교육대학원 조기영어교육학과 교수) 놀이하듯 젖어들 수 있는 영어환경이 최고의 영어조기교육 대한민국을 들썩이고 있는 영어교육 열풍 속에서 엄마와 아빠에게 자녀영어교육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 있다. EBS 영어교육채널의 ‘맘스타임’은 ‘아이들과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정서적인 교감을 하는 사람이 바로 부모이기 때문에 엄마나 아빠가 가장 좋은 선생님이 될 수 있다’는 진리에서 출발한 프로그램이다. 부모가 놀이하듯 즐겁게 젖어들 수 있는 영어교육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야말로 가장 훌륭한 ‘영어조기교육’이라는 주장이다. 프로그램의 자문역할과 패널을 담당하고 있는 김혜정 교수(중앙대 교육대학원 조기영어교육학과)는 “자녀에게 보다 효과적이면서도 재미있게 영어를 지도하기 위해서는 아이의 연령대별, 성향별, 영어 수준별에 따른 다양하고도 심도 있는 영어교육 기술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래서 만든 코너가 어머니들에게 영어교육의 기술을 알려주는 ‘Teaching skill up' 코너다. 재미있는 영어교육의 기술을 알려주는 ‘Teaching skill up' 예를 들어 “clap, clap” 챈트를 하면서 손뼉을 치는 놀이를 할 때는 엄마와 아이가 마주보고 “clap, clap 00”에 영어의 기수를 넣어 그 기수에 해당하는 수만큼 손뼉을 치는 놀이로 엄마와 아이의 친밀감도 형성하면서 재미까지 더한다. 엄마와 아이가 왼손을 잡고 Caterpillar에 One, two 숫자를 붙여 챈트를 하면서 가위, 바위, 보를 해서 이기는 사람이 상대방의 손등을 때리는 놀이도 있다. 아이가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alligator, dog 등 여러 가지 동물의 이름을 넣어 동물의 이름을 익힐 수도 있고, 운동 감각 기능과 말하기 기능, 신체 발달 강화에 도움이 되는 효과 만점 놀이다. MC 강성범도 아빠표 영어 몸소 실천 노래와 챈트, 간단한 게임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에 맞는 놀이법을 소개함으로써 신나는 영어 놀이를 통해 엄마와 아이의 친밀감도 형성하고 영어도 배울 수 있어 부모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MC인 강성범도 이 코너를 가장 좋아하고 활용을 많이 한다고 한다. 두 아이의 아버지이자 '맘스타임'의 진행자로 프로그램의 열혈팬이 되었다는 강성범은 아빠표 영어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배운 것들은 꼭 집에 가서 3살인 딸 한비와 직접 해본다는 강성범은 아직 한국말도 어설프지만 늘 영어에 노출시켜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아빠와 함께하는 영어놀이가 최고의 영어교육이죠” 자녀영어교육관도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후 180도 바뀌었다. “처음에는 그냥 유치원 보내고 학원 보내면 되겠지”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지만 ‘맘스타임’의 진행자인 동시에 학생으로 보고 배운지 2달이 된 지금은 “따로 시간과 돈을 들여 유치원이나 사설학원에 보내서 교육을 시키는 것도 좋지만, 생활 속에서 최고의 친구이자 선생님인 부모와 함께 즐겁게 배우는 것도 아이들에게 필요하다”고 자신 있게 말 한다. “무엇보다 자녀교육에서 중요한 것은 즐겁게 놀이를 하는 것에서 출발해야한다”고 말하는 강성범은 수요일에 배운 챈트와 노래를 직접 집에서 아이와 해보며 “한 번이라도 더 아이와 놀아주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프로그램은 EBS 영어교육채널과 홈페이지에서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www.ebse.co.kr). .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엄마들의 교육 노하우를 공유하는 '비법공개', 수요일은 김혜정 교수에게 챈트와 핑거플레이를 배우는 '실력 쑥쑥 배워봅시다', 목요일과 금요일은 전문가에게 효과적인 학습지도법을 들어 보는 '맘스특강' 코너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