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최시중 방통위원장, EBS 방송센터 방문 | |
작성일 2011-08-02 | 조회수 11074 |
프로그램 정보 | 방송일자 |
[보도자료]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산사태 피해 EBS 방송센터 방문
최시중 방통위원장, EBS 방송센터 방문
8월 2일 오후 5시 50분, EBS 산사태 피해 현장 방문
“조속한 복구, 재발 방지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우면산 산사태로 인해 피해를 입은 EBS(사장 곽덕훈) 방송센터를 방문했다.
8월 2일 오후 5시 50분, 최시중 위원장은 EBS 방송센터를 찾아, 피해복구 현장을 둘러보고 피해 복구에 참여한 EBS 직원들과 지원에 나선 군인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격려했다.
위원장은 또 “인명피해가 없다는 것은 불행 중 다행”이라며 “조속히 완벽한 피해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마무리를 잘 하는 한 편, 재발 방지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청사이전 준비도 서둘러 진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EBS는 현재, 한국시설안전공단에 EBS 방송센터 건물에 대한 안전진단을 의뢰한 상태다. 진단 결과에 따라 건물의 재사용 여부를 판단하는 한 편, 2015년으로 예정돼 있는 신청사 신축 및 이전을 앞당길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지난 7월 27일,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한 때 방송 송출 중단의 위기에 처하는 등 방송 제작 시설과 전기 공급 시설에 피해를 입은 EBS 방송센터에는 현재, 200여명의 직원들과 수도방위사령부 군 병력 210명, 서울경찰청 소속 경찰 80여명이 참여해 토사 제거 등 피해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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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방통위원장 방문.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