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EBS 라디오연재소설 새해 첫 연재작, 김선영 ‘특별한 배달’..배우 이민우 전편 낭독 | |
작성일 2013-01-02 | 조회수 10805 |
프로그램 정보
라디오 연재소설![]() |
방송일자 2013-01-03 |
베스트셀러 ‘시간을 파는 상점’의 김선영 신작,
탤런트 이민우의 낭독으로 EBS 라디오연재소설 연재
- 소설가 김선영 신작, 청소년 장편소설 ‘특별한 배달’ 발간 전 EBS 낭독 연재 - 방황하는 청소년들의 자아 찾기 여정, 명품 연기자 이민우가 전편 낭독
*프로그램 담당: EBS 라디오부 방영찬 PD (010-5524-8106)
EBS FM(수도권 104.5Mhz) <라디오연재소설>(연출 방영찬, 매주 월~토 오후 8시~8시 40분)이 새해 첫 연재작으로 김선영 작가의 미 발간 신작 ‘특별한 배달’을 선정하고, 배우 이민우가 전편 낭독한다고 밝혔다.
‘특별한 배달’은 ‘평행 우주’라는 최신 과학 소재를 통해 태봉과 슬아, 근수 등의 고등학생 주인공들이 자기 삶의 주인은 본인이라는 교훈을 깨달아 가는 청소년 성장 소설이다. 김선영 작가는 2004년 등단해, 2012년 화제의 베스트셀러 ‘시간을 파는 상점’으로 제1회 자음과모음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하며 인기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김 작가는 고군분투하는 청소년들에게 힘이 되고, 또 힘을 받는 소설을 쓰는 작가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에 <라디오연재소설>에서 김 작가의 소설을 전편 낭독하는 배우 이민우는, 전문 연기자로서 작품의 내용과 감동을 충실히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방영찬 담당 PD는 “ ‘특별한 배달’은 <라디오연재소설>에서 처음으로 다루는 청소년 문학작품”이라며 “오늘을 살아가는 청소년들에 대한 매우 현실적인 이야기여서, 교육방송인 EBS에서 다루기에 적절한 작품이라 생각했다”고 열두 번째 연재작으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또 “낭독자로, 연기 고수인 이민우 씨가 참여해 원작의 감동을 배가시킬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소설가 김선영의 신작 ‘특별한 배달’은 이달 중순까지 방송될 예정이다. EBS <라디오연재소설> 홈페이지(home.ebs.co.kr/radionovel)에서 간추린 줄거리와 다시듣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원작은 이달 출판사 ‘자음과 모음’을 통해 정식 출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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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첨: 사진(소설가 김선영, 배우 이민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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