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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b>『시민의 힘』나눔으로 함께하는 물려주기 운동  
작성일 2005-02-21 조회수 16287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시민의 힘』 나눔으로 함께하는 물려주기 운동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아나바다운동’ IMF시절 부흥했던 아나바다 운동이 경제불황이 장기화되면서 다시 확산되고 있다. 교복물려주기, 장난감 바꿔쓰기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시민들을 찾아간다.
방송일시 : 2005년 2월 23일(수) 저녁 8시 10분 - 9시
문의 : 외주제작팀 김한동 PD (526-2586, 010-7132-6413) 미디어스페셜 주선형 PD (3219-6462)

요즘 학생들은 60∼70년대 경제사정이 어렵던 시절의 학생들처럼 헌 책방을 기웃거리며, 선배들이 쓰던 낡고 때 묻은 책들을 구입하지 않아도 항상 무상으로 공급하는 새 교과서를 받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이른바 아나바다운동이 중․고등학교, 지자체를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한다.
중․고등학교에서는 아나바다 운동의 일환으로 교복물려주기 운동이 한창이다. 안양중학교는 후배들에게 교복을 물려주기 운동을 졸업식 행사에 도입하는가 하면, 일산중학교는 교복교환장을 만들어 재학생들이 수시로 졸업생들이 물려준 교복을 바꿔 입을 수 있게 해 물질만능시대에 살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살아있는 절약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지자체와 지역주민들도 대대적인 아나바다 운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시에서는 장난감을 대여하고 헌장난감과 교환도 가능한 장난감도서관을 운영하고 있고, 송파구청은 헌책을 구입하거나 교환할 수 있는 헌책방과 헌물건을 고쳐 쓸 수 있는 신변잡화 수선점을 운영하고 있다. 부천은 지역주민들이 직접 생활용품을 가져와 교환할 수 있는 상설알뜰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그런가하면 충북 음성에선 지역주민들이 기증한 헌책들을 모아 다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하는 보다 뜻깊은 사랑의 아나바다운동을 실천하는 풀뿌리지역운동가도 있다. 이에 전 국민적인 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는 아나바다 운동의 의미를 짚어보고 경제적인 효과는 얼마나 되는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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