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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b>『제8회 교육방송 활용사례 수기』</b>  
작성일 2005-02-23 조회수 24854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제8회 교육방송 활용사례 수기』
최우수상 - 충남 서령고 최진규 교사‘작은 관심이 불러온 큰 변화’
문의 : 콘텐츠제작팀 손정환 PD (526-2138)

EBS에서는 2004년 11월 1일부터 2005년 1월 31일까지 학생(초․중․고․대학생), 학부모, 교사, 일반인을 대상으로 교육현장에서의 성공적인 교육방송 활용사례 수기를 모집하여 총 150여명이 참여했다.
체험의 진실성을 중점으로 심사한 결과, 충남 서령고에 재직중인 최진규 교사의 ‘작은 관심이 불러온 큰 변화’가 최우수상으로 당선되었다. 우수상에는 강원도 양양여고 황진아 학생의 ‘파란만장 시골소녀 서울대생 만들기’, 충남 공주에 거주하는 서경희 씨의 ‘50살 아줌마 좌충우돌 일본어 공부하기’ 등 총 6편이 입상하였고 시상식은 오늘 23일 EBS 도곡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최우수상을 받은 최진규 교사는 “처음에는 EBS 수능방송에 대한 거부감과 미디어매체를 통한 수동적인 학습방법이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수능시험과의 직접적인 연계성과 중요성을 생각하여 믿고 열심히 참여하기로 결심했다. 교육정책의 성공여부는 일선에서 뛰는 교사들이 참여도에 달렸다고 생각한다. 그냥 수능방송만 보여주지 않고 아이들과 효율적인 활용방법을 열심히 고민하고 실천했다. 좋은 상을 받게 되서 기쁘고 보람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수상을 받은 서경희 씨는 “EBS 일본어 강좌가 생기기 시작할 무렵부터 지금까지 매일매일 빠지지 않고 들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심지어는 식당에서 밥을 먹다가도 주인아주머니에게 부탁해 라디오를 빌려달라고 할 정도였다. 열심히 듣다보니 지금 일본어 실력이 많이 들어 공주에서 열리는 백제문화제에 일본인 관광객 통역을 맡기도 하고 일본에 갈 기회도 많이 얻게 되었다. 앞으로 많은 분들이 일본어를 비롯한 다른 강좌를 잘 활용했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 공모내용 o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학력증진에 도움이 된 사례 o 2005 수능시험에 큰 도움이 된 사례 o 사교육비 절감 사례 o 기타 교육방송 교과학습 프로그램 활용사례 * 분량은 A4 2-3매, 논문형식의 딱딱한 글이 아닌 생생한 체험위주의 글이어야 함
- 시상내역 o 최우수상 : 1명 (1,000,000원) o 우수상 : 6명 (500,000원) o 장려상 : 20명 (300,000원)
* 입상자 리스트 파일로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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