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BS, 일부언론에 언급된 강의 홈페이지에 공개하기로

EBS, 일부 언론에 언급된 강의

홈페이지에 공개하기로

최태성 강사, “해당 언론사 및 취재기자 명예훼손으로 고소 및 정정보도 요청 예정”

EBS는 8월 4일(조간) 일부 언론의 보도 내용 중 “EBS 인기강사의 황당한 강의” 제하의 기사와 관련하여, 해당강좌를 EBS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에게 공개하기로 했다.

해당 강사인 최태성 교사는 “일부 언론이 자신의 강의 가운데 북한의 입장과 주장을 소개한 것을 마치 개인의 주장인 것처럼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도록 기사가 작성돼 있다“고 말하고, ”해당 언론사와 취재기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고, 정정보도를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한 편, EBS는 “수능강의는 강의 녹화시 ECD(수능 PD)가 감독하고 검수교사가 검수한 뒤 ECP(책임 PD)의 최종 확인을 거쳐 방송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