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안전하고 철저한 수능서비스 제공 위해

 

 

‘2012학년도 수능안전 대책본부’ 발족

 

 

 

8월 24일(수) 오전 10시

 

 

EBS 본사에 ‘수능안전대책본부 상황실’ 설치

 

 

문의 : 김광범 EBS 뉴미디어기획부장 (526-2521)

 

 

EBS(사장 곽덕훈)가 ‘2012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2011. 11. 10실시, 이하 수능)’과 관련해, 발생 가능한 제반 위협 및 장애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수능안전대책본부’를 발족했다.

 

 

EBS는 8월 24일 강남구 도곡동 본사 3층에 “2012학년도 수능안전대책본부(본부장 이명구 부사장, 이하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수능 대표강사와 EBS 사이트 운영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거행했다.

 

 

8월 24일부터 수능 일주일 후인 11월 18일까지 운영될 대책본부는 수능방송 등 관련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EBS 수능 사이트 등 시스템에 대한 장애와 공격 등에 대해 예방ㆍ대응하기 위한 중앙본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대책본부의 조직은 ‘수능 콘텐츠·교재 대책단’, ‘수능 시스템 대책단’, ‘수능 서비스 대책단’ 등 3개의 하부 조직으로 구성된다.

 

- ‘수능 콘텐츠·교재 대책단’은 수능 강의 및 교재, 출연자를 관리하고 시험당일 출제경향을 분석해 서비스하고,

 

- ‘수능 시스템 대책단’은 DDoS등 사이트에 대한 공격, 수험생들의 접속증가로 인한 일시적 용량 과부하 등에 대응하며,

 

- ‘수능 서비스 대책단’은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수능과 관련한 각종 자료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대책본부에서는 관계기관, 유관업체 그리고 수능대표강사들과도 긴밀한 업무 협조를 진행할 예정이다.

 

곽덕훈 EBS 사장은 이날 현판식에서 “수험생들이 안심하고 EBS의 수능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고 교육과학기술부와 방송통신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완벽한 수능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관련 사진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