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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엄마가 달라졌어요 시즌2' 방송  
작성일 2011-09-27 조회수 11329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보도자료] <엄마가 달라졌어요> 시즌 2 방송

관련사진은 EBS 사이버홍보실 하이라이트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BS <엄마가 달라졌어요> 시즌2 방송

  

 

1편 아이를 성장시키는 훈육과 통제

  

2편 감정을 인정해 주어야 행복한 아이로 자란다

  

3편 좋은 엄마는 아이를 행복한 어른으로 성장시킨다

  

4편 양육의 완성은 사랑이 아니라 방법이다

  

 

929일부터 4주 연속 매주 목요일 방송

 

 

방송일시 : 2011929~1020, 매주 목요일 밤 950~ 1040

 

기획 : 조혜경 (문의 : 526-2189)

연출 : 이창준

 

 

EBS는 올 여름 EBS TV를 통해 방영(71~ 722)됐던 <엄마가 달라졌어요. 시즌1>이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은 데 힘입어, 참신한 이야기와 새로운 솔루션을 담아 시즌2를 방송한다.

 

이 세상의 엄마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듯이 양육에 대한 걱정과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무던히 노력하지만 좋은 엄마가 되기란 결코 쉽지 않다. ‘좋은 엄마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한 솔루션 프로그램. <엄마가 달라졌어요. 시즌 2>929일부터 1020일까지 매주 목요일 밤 950분에 방송한다.

 

좋은 엄마란 무엇일까, 아이의 요구를 다 받아주는 엄마? 아이를 자기 마음대로 끌고 가는 엄마? 해답은 찾기 어렵지만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한 방향은 있다. 3개월간 전문가들과 함께 육아와 자녀와의 관계 개선에 힘쓰고 보다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대한민국의 평범한 엄마 8명이 모여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4편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929() 아이를 성장시키는 훈육과 통제

세상에서 엄마가 가장 무섭다는 아이의 말에 잘못된 행동을 바로잡지 못하는 엄마 심은영 씨. 아이에게 뭔가 시킬 때마다 스톱워치를 들이대는 등 강압적인 수단 외에는 아이의 행동을 다루는 방법이 없는 엄마 이정윤 씨. 과연 아이가 스스로 자기 일을 하고, 나이에 맞게 성장할 수 있게 하는 적절한 훈육과 통제의 방법은 어떤 것일까. 양 극단에 선 두 엄마를 통해 그 답을 찾아본다.

 

106() 감정을 인정해 주어야 행복한 아이로 자란다.

소리 지르고 화내고 문제행동을 일으키는 아이에게 자신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엄마 김재희 씨. 낯선 상황에서는 수줍어서 말도 못하면서 엄마한테는 짜증을 부리고 요구가 많은 아이가 힘겹다는 엄마 장정윤 씨. 아이의 문제행동을 고치고 싶어서 프로그램에 참여한 두 엄마가 맞닥뜨린 진실은 엄마 자신의 문제와 감정에 휩싸여 아이의 감정을 무시해온 시간들이었다. 그 진실을 깨닫는 과정을 통해 엄마가 아이의 감정을 인정해주는 것이 양육에서 어떤 의미인지를 생각해 본다.

 

1013() 좋은 엄마는 아이를 행복한 어른으로 성장시킨다.

아직도 아기 때 덮었던 강보를 손에서 떼지 못하는 초등학교 5학년 딸을 둔 엄마 이혜경 씨. 교육열이 높은 주변 엄마들을 보면서 7살 딸이 뒤쳐질까봐 매일 공부하라고 다그치게 된다는 직장맘 방지은 씨. 엄마처럼 살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앞서, 아이가 해야 할 일만 보이고, 아이의 마음은 보지 못하는 두 엄마가 3개월 동안 변화하는 과정을 통해 좋은 엄마는 아이에게 어떤 존재인지를 생각해 본다.

 

1020() 양육의 완성은 사랑이 아니라 방법이다.

아이가 아침에 눈떠서 잠자리에 들 때까지 이거 해라, 저거 해라끊임없이 잔소리를 하고 통제하는 엄마 박수현 씨. 아이가 불편해하는 상황을 감당하지 못해서 모든걸 수용해 주다가 거꾸로 아이에게 휘둘리는 상황에 처한 엄마 원애희 씨. 강압적인 통제와 전폭적인 공감, 양 극단에 두 엄마가 변화하는 과정을 통해 공감 혹은 아이의 마음읽기와 훈육의 경계가 무엇인지를 고민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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