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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다큐 해외수출 실적 급증, 지난해 지상파 전체 실적 이미 앞서  
작성일 2011-09-26 조회수 11289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보도자료] EBS 다큐, 해외 수출실적 급증

관련사진 함께 보내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BS, 교육한류 이끈다!

 

 

EBS 교육다큐멘터리 해외 수출 실적 급증

 

 

9월말 현재 수출실적, 지난해 지상파 전체 수출 실적 크게 앞질러

 

EBS 다큐 수출 100만 달러 시대 열릴 듯

 

 

문의 : EBS 글로벌콘텐츠부 이협희 PD (02-526-2634)

 

 

 

EBS, 지상파 최초로 방송사별 다큐멘터리 해외수출 100만 달러 시대를 열 것으로 보인다. EBS2011년 교육다큐멘터리 해외수출 실적이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며, 2011년 연간 다큐멘터리 수출액이 100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 해 9월 현재, EBS 교육다큐멘터리 해외 수출실적은 851,000 달러로 2010년 국내 지상파 TV 전체의 다큐멘터리 수출 실적(654,000 달러)을 이미 크게 앞지르고 있다. 특히 지난 해 국내 지상파 TV 다큐멘터리 전체 수출 실적 중 EBS의 수출액 301,000달러를 제외한 지상파 3사 수출 실적과 비교하면 세 배 가까이 차이를 벌리고 있는 것이다.

수출 지역을 보면 일본, 중국, 홍콩, 태국, 베트남 등 한류의 주무대인 아시아가 18%,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러시아, 폴란드 등 유럽이 36%,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북미 지역이 46%로 비교적 전 세계에 걸쳐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 특히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 캐나다 등 미주 지역의 콘텐츠 시장을 개척했다는 점은 향후 교육 한류를 전 세계로 확산시킬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는 우리나라 방송콘텐츠 수출이 아시아 지역에 90% 이상 의존하고 있는 현실에서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다.

이처럼 EBS 교육다큐멘터리의 수출이 획기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은 최근 2~3년간 교육기획다큐멘터리 <EBS 다큐 프라임> 등을 통해 꾸준히 고품질 교육 다큐멘터리를 세계시장에 선보인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최근 러시아, 홍콩, 베트남, 이란, 남미 등의 주요 방송사로부터 수십 편씩 한꺼번에 구매 제의를 받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여기에 올 해 처음 선보인 3D 다큐멘터리 <신들의 땅, 앙코르>로 미국 스미소니언 채널과 한국 다큐 사상 최고가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본격적인 3D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것도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EBS10월 초 프랑스 칸느에서 열리는 MIPCOM 마켓을 통해 유럽 국가들과의 추가 계약이 유력시되고 있어 EBS가 지상파 사상 최초로 방송사별 연간수출액 다큐멘터리 1백만 달러 시대를 여는 것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작년 지상파방송 수출실적 인용자료 한국콘텐츠진흥원, 윤재식 박사 <2010년 방송 콘텐츠 수출입 현황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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