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탑모델 이현이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열정 가득한 인생 이야기 - EBS FM 라디오 드림

 

 

 

탑모델 ‘이현이’가 뽑은 최고의 패셔니스타는 누구?

 

“실패는 젊음의 특권이다 !

 무모한 도전을 통해 실패를 경험하며

 자신에게 정말 맞는 일이 무엇인지 적극적으로 찾아야 한다.”

- 이현이

 

 

 - EBS FM 청년시대, 신재평의 라디오 드림 -

 

방송일시 : 10. 8(토) 밤 11:00~

진행 : 신재평(그룹 페퍼톤스)

출연 : 탑모델 이현이

문의 : 송경화 PD(010-5247-5648),

 김태경 PD(010-2426-2750)

 

 

 

10월8일 토요일 밤11시 방송될 EBS FM(104.5MHz) '청년시대-라디오 드림 <19金 人터뷰>'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탑모델 ‘이현이’가 출연해 모델 세계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열정 가득한 그녀의 인생 스토리를 공개한다.

 

<이화여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엄친딸-모델 이현이는 이날 방송분의 녹음에서 “고등학교 시절 기숙사 생활을 해 교복, 체육복, 잠옷만 입으며 지냈고, 대학시절엔 핑크색 새틴 항아리 바지를 입었던 나는 패션 테러리스트였다”고 밝혔다.

 

 그는 “대학 입학 후, 연극 동아리, 마케터, 전경련 YLC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나에게 맞는 일이 과연 무엇일까 고민했다. 연극동아리 활동 당시, 무대에 서며 처음으로 희열을 느꼈지만 큰 키 때문에 무대에 서지 못해 큰 키로 무대에 설 수 있는 일이 뭘까 생각했고 그때부터 모델이라는 일을 시작하게 됐다”며 23세라는 늦은 나이에 모델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또 그는 세계무대에서 활동했던 일을 떠올리며 “만난 지 3초 만에 당락이 결정되는 모델 세계에 많이 힘들었다. 밀라노에서는 두 시간을 기다려 봤던 오디션에서 ‘No Asian'이라며 단번에 퇴짜를 맞아 하루 종일 울기도 했다”고 밝히며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해 결국 세계무대에 서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현이는 최고의 패션 리더로 여배우 ‘김민희’를 꼽으며 “값비싼 옷을 빌려 입거나 스타일리스트가 코디를 해 주는 경우가 많은데 김민희 씨는 언제나 본인의 옷으로 소화를 잘 하신다”고 이유를 밝혔다. 그리고 “윤계상 씨는 담백하면서 포인트 하나로 멋지게 스타일링을 하는 분”이라며 배우 윤계상을 최고의 남자 패션 리더로 꼽기도 했다.

 

 그녀는 “지구상에 살고 있는 인구가 60억이라면 꿈도 60 억 개가 존재해야 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것 같아 안타깝다.”고 전하며 “실패는 젊음의 특권이다. 무모한 도전을 통해 실패를 경험하며 자신에게 정말 맞는 일이 무엇인지 적극적으로 찾아야 한다.”며 꿈을 키워 나가는 청춘들에게 용기를 주는 한마디도 잊지 않았다.

 

 한편 EBS FM(104.5MHz) '청년시대 - 라디오 드림(월∼토 밤 11시)'은 20~30대 청춘들과의 소통을 목표로 가을편성 개편을 맞아 신설된 프로그램으로 <19金 人터뷰>는 19개의 금쪽같은 질문들과 함께 꿈을 이뤄나가는 명사들의 도전과 열정, 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하는 코너다. 모델 ‘이현이’가 출연하는 <19金 人터뷰>는 10월 8일 토요일 밤 11시 EBS-FM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