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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중한 내친구 동물일기' 지니, 하니, 유니! 우리는 세 자매  
작성일 2011-10-07 조회수 11262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보도자료]EBS 소중한 내친구 동물일기 - 지니, 하니, 유니! 우리는 세 자매

 

소아우울증에 걸린 지니 11살 지니

유기견 유니, 하니와 함께 하며 행복도 사랑도 충전!

 

 EBS 소중한 내 친구 동물일기

 

<지니, 하니, 유니! 우리는 세 자매>

 

방송 : 1010() 800~830

문의 : 박성웅PD(02-526-2534)

 

유니 없으면 못 살아~

하니 없으면 못 살아~

일 년 전 입양한 유기견 두 마리 하니, 유니는

지니의 소중한 친구이자, 가족이다!!

지니와 싱글 맘 엄마가 전하는 소아우울증 극복의 감동 스토리

<지니, 하니, 유니! 우리는 세 자매>

1010일 월요일 밤 8EBS 동물일기에서 공개된다.

 

 

세상에 태어난 후, 가족이라곤 엄마와 지니 둘 뿐!

생활을 위해, 일을 해야했던 엄마는 어린 지니를 두고

암투병을 하면서도 늦은 시간까지 무용수업을 강행해야 했고,

초등학교 1학년이 되던 그해! 지니의 행동이 수상하다는 것을 느꼈다.

자꾸만 크게 숨을 내쉬는 8살의 딸...

혹시나 폐렴인가 싶어 병원을 찾았더니

지니는 소아우울증이었다.

 

그동안 지니의 유일한 친구는 TV,

해가 지면 어둠과 공포를 고스란히 느끼며

휴대전화를 붙잡고 엄마가 돌아올 시간만 기다렸던 8살꼬마는

마음의 병을 앓고 있었던 것이다.

 

 

 

충격을 받은 엄마는 해가 지기 전에 서둘러 집으로 돌아왔고,

의사의 조언대로 강아지를 키우게 됐다.

학교에서 돌아오면 강아지들이 동생처럼 꼬리를 치며 반겼고,

한 낮에도 무서운 기분이 들면 멍멍 짖어대며 수호천사처럼 지니를 지켜주었다.

엄마와 단 둘 밖에 없던 가족이

유기견 하니와 유니로 인해 떠들썩 해졌고, 차츰 웃음을 찾게 된 것이다.

엄마의 암투병에도, 지니의 소아우울증도

함께 극복할 수 있게 도와준 소중한 내친구 하니와 유니!

그들의 특별한 인연과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조심스레 공개한다

 

<지니,하니,유니! 우리는 세 자매>1010일 월요일 밤 8EBS 동물일기에서 공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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