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보도자료] 문화예술을 통한 따뜻한 교감 - Art & Sharing | |
작성일 2011-10-25 | 조회수 11139 |
프로그램 정보 | 방송일자 |
[보도자료] 문화예술을 통한 따뜻한 교감 - Art & Sharing
대학생들과 대학원생들로 구성된 문화예술 나눔 봉사동아리의 따뜻한 교감 Art & Sharing - EBS 교육, 화제의 인물 -
칙칙하고 낡은 회색빛 담벼락을 알록달록 생기가 가득한 벽화로!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아릿한 옛 추억은한 폭의 예술 작품으로! 문화 예술을 통해서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는 이들!
방송일시 : 2011년 10월 26일(수) 낮 12시 10분
최근 물질적인 도움보다 재능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확대되는 요즘, 색다른 방법을 통해 나눔을 펼치는 이들이 있어 화제다!
칙칙하고 낡은 회색빛 담벼락을 알록달록 생기가 가득한 벽화로!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아릿한 옛 추억은한 폭의 예술 작품으로! 문화 예술을 통해서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는 이들!
대학생들과 대학원생들로 구성된 문화 예술 나눔 봉사동아리, Art & Sharing이다.
Art & Sharing은 열악한 지역에 미술적 요소를 더하여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 문화 예술적으로 소외된 이들을 찾아 예술의 가치를 전하는 봉사 단체! 지난 2009년에 설립되어 예술 교육, 공연 예술, 시각 예술이라는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하고 풍성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부하랴, 취업 준비하랴, 바쁜 대학생활 속에서 봉사활동을 하기란 쉽지 않은 일! 하지만 이들은 이 일을 멈출 수가 없다는데...
“Art & Sharing이 생각보다 일이 많고, 학생이다 보니 학업에도 굉장히 열심히 해야 되는데 그럴 때는 일주일에 2~3번은 밤을 새우는 경우도 허다해요. 그래서 Art & Sharing 활동을 하지 않았으면 ‘그 시간에 잠을 자고 공부를 할 수 있었을 텐데...’라는 아쉬움도 있지만 그런 것보다는 저의 작은 나눔을 통해 만족해하는 이들을 보며 함께 교감이 되고, 그 안에서 만족감과 뿌듯함이 너무 커서 이 일을 멈출 수 없어요.“ - 이소라 / Art & Sharing 회장 인터뷰 中-
‘단순히 집, 학교.. 이렇게 수동적인 생활보다 제가 능동적으로 하고 싶고 자율적인 일을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해서 또 그것을 나눌 수 있다는 것에 굉장히 좋은 경험이자 제 능력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Art & Sharing을 통해 다른 사람을 생각할 수 있는 힘이 길러졌고,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직업에도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됐어요.“ - 김지혜 / Art & Sharing 예술교육팀장 인터뷰 中-
문화 예술 속에 담긴 아름다운 가치를 발견하고 이것을 나눔의 도구로 사용하고 있는 Art & Sharing! 이들의 가치 있고 아름다운 나눔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 봅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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