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보도자료] 명품 방송 EBS FM, 2011년 방송평가 1위 달성 | |
작성일 2011-10-25 | 조회수 11926 |
프로그램 정보 | 방송일자 |
[보도자료] 명품 방송 EBS FM, 2011년 방송평가 1위 달성
EBS FM, 중앙 9개 라디오방송사 중 2011년 방송평가 1위 달성
EBS TV 전체 지상파 방송사 중 총점 1위(861. 13점) 특히, EBS-TV는 수상실적, 자체심의, 어린이·장애인 편성 비율 만점 기록 공영방송으로서의 콘텐츠 우수성과 경영 효율성 입증
문의 : 기획예산부 장민수 PD(02-526-2567)
EBS-TV와 EBS-FM이 10월 24일 발표된「2011년 방송평가」결과 각각 95.68과 83점(100점 환산점수)을 얻어,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총점에서는 EBS-TV의 경우, 795.47(10년)에서 861.13(11년)으로, EBS-FM은 412.64(10년) 에서 415.02(11년)으로 각각 상승했다.
특히, EBS-TV의 경우, 매체 특성상 일부 평가항목이 제외되었지만(총 26개 항목중 6개 항목 제외) 내용영역 및 편성영역에서 300점 환산점수로 만점을 획득하는 등 타방송사에 비해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세부사항을 보면, 내용영역의 수상실적, 자체심의실적 및 방송심의제규정 준수 항목에서 각각 만점을 기록하는 등 EBS 고품격 콘텐츠의 우수성과 제작역량을 인정받았다.
편성영역에서는 어린이 및 장애인 편성항목에서 지상파 4사중 유일하게 만점을 기록함으로써 소외계층을 위한 공영방송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음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운영영역에서도 재무의 건전성과 법령준수여부 및 여성고용항목에서 타 방송사에 비해 높은 점수를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EBS-FM 또한 시청자 불만처리, 방송심의 제규정 준수 항목 만점 등 각 영역에서 고른 점수를 얻어 9개 사업자 중 1위를 기록했다.
이러한 결과는 공영방송 EBS가 꾸준히 추진해온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World Top 콘텐츠 제작노력과 스마트 개념을 도입한 경영효율화 노력이 결실을 거둔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이에 대해 곽덕훈 EBS사장은 “고품격 교육콘텐츠 제작과 경영 효율화를 위해 전 구성원이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하고, “앞으로 시청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세계 최고 교육 미디어 그룹으로 나아가기 위한 미래비전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1년 방송평가」는 방송법 제31조에 의거, 총 153개 방송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2010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를 평가 대상기간으로 하여, 방송사업자의 방송내용, 편성, 운영 영역에 대해 종합적으로 실시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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