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과연 침몰할까 ? 한국의 스티븐 호킹 서울대 ‘이상묵’ 교수가 말하는 지구과학 상식 부제명 4.21(월) ~ 1편 : ‘과연 일본은 침몰하는가? 2편 : ‘우리의 선조는 박테리아였다?’ 3편 : ‘지진해일에서 우리나라는 안전한가?’ 방송일시 : 매주 월, 화, 수 밤 8시 45분 / 재방송 밤 12시 문의 :구자영 PD 011-9652-9402 / 임정화 작가 010-6287-4726 한국의 스티븐 호킹 이상묵 교수, ‘지식프라임’에 출연 한국의 ‘스티븐 호킹’이라고 불리는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이상묵 교수는 4월 21일부터 EBS '지식프라임'에 출연해 지구와 바다에 대한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그는 2006년 7월, 미국 캘리포니아 사막에서 학생들과 함께 지질조사를 하다가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로 인해 목 아랫부분이 마비되어 얼굴밖에 움직일 수 없지만, 재활치료와 보조공학기기의 도움으로 2007년 3월부터 다시 강단에 섰다. “일본은 침몰하는가?” 4월 21일 방송 예정인 ‘과연 일본은 침몰하는가?’편에서는 영화 ‘일본침몰’에서처럼 일본이 정말 침몰하는 게 가능한지에 대해서 이상묵 교수가 설명한다. 지구과학적인 상식에 따르면 일본 침몰은 불가능하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이상묵 교수가 말하는 일본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 이어서 이상묵 교수는 ‘지진해일에서 우리나라는 안전한가?’, ‘우리의 선조는 박테리아였다?!’ 등 흥미로운 지구과학 지식들을 전달해 줄 예정이다. 지식프라임, 시대의 지식을 말한다 - 이 시대의 지식을 말하는 짧지만, 강한 프로그램 지식과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 ‘지식프라임’이 가치 있는 지식을 던진다 2007년 9월 첫 방송된 EBS‘지식프라임’은 매주 월, 화, 수 저녁 8시 45분과 밤 12시에 방송되는 지식 전달 프로그램이다.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출연, 5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각 분야의 군더더기 없이 정리된 핵심 지식들을 흥미롭게 전달하고 있다. ‘지식프라임’은 단순한 강의 프로그램이 아니다. 다양한 영상구성과 의식 있는 지식전달자들의 힘 있는 목소리를 통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지식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단편적인 내용 전달에 끝나지 않고,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짧지만 강한 프로그램이다. 사람의 힘, 지식의 힘! 2007년 9월, 전직검사인 금태섭 변호사의 ‘세상을 바꾼 법정 미란다 경고’편(2007.09.03방송)으로 첫 방송을 시작한 ‘지식프라임’은 현재까지 약150편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했다. ‘지식프라임’이 다양하면서도 전문적인 지식들을 선명하게 전달할 수 있는 것은 ‘사람의 힘’이다. 현재 약 20명의 전문가들이 ‘지식프라임’의 지식전달자로 출연하고 있다. ‘시골의사’라는 필명으로 유명한 의사 박경철은 투자전문가로 돈에 관한 철학을, 세계적 과학학술지 ‘사이언스’에 논문을 게재한 경북대 최정규 교수는 ‘호모 이코노미쿠스의 반란’(2007.10.01.방송) 등 경제에 관한 날카로운 지식들을, 연세대 신문방송학과 김주환 교수는 ‘늘 겸손하면 안 되는 이유’(2008.01.10.방송) 등 커뮤니케이션과 관련된 지식들을 방송을 통해 전달해주고 있다. 또한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의 저자인 아주대 심리학과 이민규 교수와, 『관계의 재구성』의 저자인 건국대 정신과 하지현 교수는 인간 심리와 관계된 심리학의 지식들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해주고, 서강대 장영희 교수는 ‘내 생애 최고의 연애소설’(2007.12.25.방송) 등 문학과 관련된 아름답고 따뜻한 지식들을, 『럭키경성』『경성기담』의 저자인 카이스트 전봉관 교수는 옛날 잡지를 통해 들여다 본 우리나라 역사를 이야기해준다. 또한 경찰대 표창원 교수는 ‘영화가 나를 살인자로 만들었다’(2008.02.18.방송) 등 범죄학에 관련된 지식들을 시청자들에게 전해주고 있다. 이 밖에도 건축, 미술, 통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지식전달자로 출연(‘지식전달자 명단’참고),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지식들을 파워 있는 목소리로 전달해주고 있다. * 출연자 명단 - 과학 : 이상묵(서울대 교수) - 경제 : 박경철(의사, 투자전문가), 최정규(경북대 교수), 이근우(매일경제 기자) - 법 : 금태섭(변호사), 흥승진(법제처 법제관) - 스포츠 : 정희준(동아대 교수), 신윤동욱(한겨레21기자) - 심리 : 하지현(정신과 의사), 이민규(아주대 교수) - 역사 : 전봉관(카이스트 교수), 신병주(규장각 연구위원) - 문학 : 장영희(서강대 교수) - 마케팅 : 김재환(젠리토 대표이사) - 커뮤니케이션 : 김주환(연세대 교수) - 음악 : 홍승찬(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송기철(음악평론가) - 범죄학 : 표창원(경찰대 교수) - 건축 : 구본준(한겨레 기자) - 통계 : 최제호(통계학자, ‘통계의 미학’저자) - 미술 : 김윤섭(미술평론가, 한국미술경영연구소 소장) - 문화인류학 : 송도영(한양대 교수) - 저널 : 전관석(오마이뉴스 기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