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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 영어와 스포츠를 동시에 배우다 - 가락고 이정미 교사  
작성일 2011-11-02 조회수 11605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보도자료] 영어와 스포츠를 동시에 배우다 - 가락고 이정미 교사

 

운동장을 누비는 슈퍼우먼

- 가락고 이정미 교사-

선생님, 선생님, 우리 선생님 - 35

 

연출 : 강동석 / .구성 : 손경숙

방송일 : 20111151510

 

즐겁게 땀 흘리고 신나게 배우는 체육시간!

힘들고 귀찮았던 체육 수업을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활기차게 움직일 수

있는 시간으로 바꾼 가락 고등학교 이정미 선생님.

아이들의 건강한 웃음소리가 가득한 선생님의 체육 수업으로 들어가 본다.

 

 

기발한 아이디어와 체육 수업의 만남!

 

아이들의 수업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연구하던 선생님은, 전통 스포츠인 줄다리기와 다이어트 운동을 교과에 접목했다. 그 결과 아이들은 체육 수업에 흥미를 갖고 더욱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는데...

수업에서 익힌 스포츠는 생활 체육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선생님이 직접 상품을 마련하고 대진표를 짜서, 점심시간 동안 <1회 가락 줄다리기 대회>를 열기도 하는데...

선생님의 기발한 아이디어로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고 힘차게 줄을 당기는 아이들!

수업을 넘어, 재미있는 학교생활을 만들어가는 이정미 교사를 만난다.

 

 

영어와 스포츠를 동시에 배우다! <알파벳 속 스포츠>

 

영어로 진행하는 체육 수업을 꿈꾸는 이정미 선생님.

매일 10분 동안, 전화로 영어회화를 공부하기도 하고 약 5백 여 시간의 영어 연수를 받는 등 수업 준비에 열심인데...

방과 후, <알파벳 속 스포츠> 동아리를 만들어, 아이들에게 스포츠와 관련된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이해하기 어려운 신체 기관의 구조와 기능을 역할극을 통해 독특하게 수업하여 머릿속에 오래 남도록 도와주는 선생님.

체육 수업에 영어를 접목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정미 선생님과 <알파벳 속 스포츠>의 즐거운 영어 교실로 찾아가 본다.

 

 

축구를 통해 한 마음이 되다! 여자 축구 동아리 <발 모아>

 

가락 고등학교에는 축구 실력과 지성을 겸비한 여자 축구 동아리 발 모아가 있다.

송파 성인 여자 축구부인 이정미 선생님의 기술지도 아래, 23명의 여학생들이 축구를 배울 뿐 아니라, 각각 물 반장, 유니폼 빨래 반장, 장갑 등의 물품 반장으로 활동하며 책임감도 기르고 있다.

또 정기적으로 학부모들도 학교에 찾아와, 아이들의 연습 상대가 되어주고 대화를 하는 등 축구로 인해 학부모, 학생, 선생님이 활발하게 모임을 가지고 있는데...

어느덧 다가온 <서울시 고등부 축구대회>에서 결승전을 치루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는 <발 모아> 아이들과 선생님!

축구를 통해 한 마음이 되어 달리는 선생님과 발 모아아이들을 만나본다.

 

 

학생들이 체육 시간을 통해 체육활동에 재미를 느껴서 윤택하고 다양한 삶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평생 지속할 수 있는 체육활동을 한두 가지 꼭 배워서 건강하게 살 수 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정미 교사 / 가락 고등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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