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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 수려한 가을 평창에서 벌어지는 고소공포증 아빠들의 패러글라이딩 도전기  
작성일 2011-11-02 조회수 11313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보도자료] 수려한 가을 평창에서 벌어지는 고소공포증 아빠들의 패러글라이딩 도전기

 

수려한 가을 평창에서 벌어지는 고소공포증 아빠들의 패러글라이딩 도전기

국내 유일 부자유친 가족여행 프로그램<아빠 놀아줘요>

 

고소공포증 아빠는 하늘을 날 수 있을까?

자녀가 원하는 모습의 아빠가 되기 위한 눈물겨운 도전기!

엄마 없이 아빠와 단둘이 떠나는 최초의 여행

여행지에서 확인하는 아빠-자녀간의 솔직한 마음

동계올림픽 개최 예정지 평창의 수려한 가을 풍경을 한 눈에!

고소공포증 아빠들의 패러글라이딩 도전기

 

방송 : 11. 3() 8~ / 재방송 : 11. 5() 오전 1130~

문의 : 박유준 PD(02-526-2787)

 

하늘을 날아보는 게 소원인 세 어린이들이 TV 가족 여행 프로그램에 캐스팅됐다. 세 아빠는 자녀와 함께 출연해 패러글라이딩에 성공해야 한다. 만약에 그 아빠들이 모두 고소공포증 환자라면 그 심정이 어떨까.

매주 목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EBS <부자유친 프로젝트, 아빠 놀아줘요>는 국내 유일의 가족 여행 프로그램이다. 여행지에서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아빠와 자녀가 소원했던 관계를 스스로 해소하는 과정을 담는다.

이 프로그램에서 관계 회복의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아빠의 변화’.

고소공포증 아빠에 대한 아이들의 불만은 생각 외로 높다. 아빠의 고소공포증을 이해하면서도, 취향의 간극 탓에 종종 놀이 활동에 제약이 생기는 게 그 이유다.

친구들이 놀이동산에 다녀와서 자랑할 때마다 혼자 속상했다는 출연자 정예진(10)양의 반응도 마찬가지였다. 이에 대해 정 양의 아버지 정상훈(41)씨는 약점을 스스로 극복해 자녀와 눈높이를 맞추고자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번 편에서도 아이들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아빠들의 노력은 원초적인 두려움을 없애는 것에서 시작한다. 과연 아빠들은 고소공포증을 극복하고 자녀와 함께 하늘을 날 수 있을까.

프로그램을 연출한 EBS 박유준(36) 프로듀서는 부성애의 발현을 충실히 보여주는 게 <아빠 놀아줘요>의 제작 목표라며 “1등 아빠를 꿈꾸는 가장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동계올림픽 예정지인 강원도 평창의 수려한 가을 경관을 한 눈에 조망하는 것도 이번 편의 빼놓을 수 없는 백미. 고소공포증 아빠들의 패러글라이딩 도전기는 3() 저녁 8시부터 방송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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