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청년시대 라디오 드림 - 토마스쿡 정순용, 생애 첫 라디오 단독 DJ

EBS FM 청년시대, ‘라디오드림’ Radio, Dream

토마스 쿡, 정순용입니다.

토마스쿡 정순용, 생애 첫 라디오 단독 DJ 맡아 - 첫 게스트 노홍철, 이상순

 

 

EBS 라디오 (월~토) 오후 23:00~00:40 (100분간)

진행 : 정순용 (토마스쿡)

담당 PD : 송경화 / 김태경 (010-2426-2750)

 

토마스쿡 정순용, 생애 첫 라디오 단독 DJ 맡아 - 첫 게스트 노홍철, 이상순

 

 

토마스쿡 정순용이 데뷔 후 첫 라디오 DJ로 발탁됐다.

정순용은 오는 10월 31일부터 EBS FM(104.5MHz) '청년시대-라디오 드림(월∼토 밤 11시)'의 새 DJ로 활약할 예정이다.

그는 그동안 각 방송사의 라디오 고정 패널로 재치 넘치는 진행을 해 오면서 라디오 청취자들로부터 인기를 누려왔다.

데뷔 후 처음 라디오 단독 진행을 하게 된 정순용은 “단독 메인 DJ는 처음이라 아직 좀 긴장되고 기대가 많이 된다.”고 전하며 “청춘들과 공감하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순용은 10월 31일 월요일 첫 방송을 빛내줄 게스트로 절친한 사이인 노홍철, 이상순을 초대했다. 이들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에 흔쾌히 수락하며, 정순용의 DJ입성에 힘을 보탰다.

정순용은 2005년 밴드 ‘마이앤트메리’ 3집 음반으로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앨범’ 수상과 더불어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오르며 진정한 뮤지션으로 인지도를 쌓아왔다. 지난 5월 말 10년 만에 토마스쿡 2집 음반 ‘저니’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아무것도 아닌 나’로 활동하기도 했다.

한편 EBS FM(104.5MHz) '청년시대-라디오 드림(월∼토 밤 11시)'은 20~30대 청춘들과의 소통을 목표로 제작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 31일부터 토마스쿡, 정순용의 진행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