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BS 소중한 내 친구 동물일기 <뽀미에게 기적이 올까요?>

 

EBS 소중한 내 친구 동물일기 <뽀미에게 기적이 올까요?>

 

방송 : 10월 31일(월) 밤 8시 00분~8시 30분

문의 : 박성웅 PD(02-526-2534)

 

태어난 지 3개월 만에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채 낫기도 전에 다시 찾아 온 홍역 그리고 파보 바이러스!

일생을 살며 한 번도 힘들다는 이 독한 질병을 3번이나 견뎌낸 건 1.6kg의 예비 엄마 뽀미.

 

질병을 견뎌 내느라 또래 3살 포메라니안의 2분 1의 크기 밖에 되지 않지만 다시 한 번 “건강한 출산”이라는 기적을 기다리고 있다!

과연 뽀미는 작은 몸으로 다시 한 번 기적을 일으킬 수 있을까?

그 위대한 순간이 10월 31일 월요일 밤 8시

EBS 동물일기 <뽀미에게 기적이 올까요?>에서 공개된다.

 

 

우왕좌왕 작은 상자를 두고 머리를 맞대고 있는 10살 연수와 8살 연선이.

무슨 일인고 하니 예비엄마 뽀미의 산실을 만들어 주고 있다고!

알록달록 색종이를 붙이고 태어날 새끼에게 태명까지 붙여주고는 그것도 부족해 그 비싸다는 소간까지 먹인다!

 

태어났다는 기쁨을 받아들일 새도 없이 코로나 바이러스부터 일생에 한 번도 걸리기 어렵다는 큰 병들과 맞서 싸웠던 뽀미!

다행인지 불행인지 새끼가 두 마리나 들어있어 예정일이 다가올수록 가족들의 걱정은 커지기만 한다!

 

언제 나올지, 무사히 나올지 가족들의 촉각을 곤두세운 어느 날!

뽀미의 행동이 어딘가 다르다!

산실과 집을 왔다 갔다, 안절부절 하더니 먹은 것을 게우며 진통의 시작을 알리는데!!

1.6kg의 작은 몸 뽀미! 과연 뽀미에게는 엄마라는 기적이 다시 한 번 일어날까?

그 감동의 순간이 10월 31일 월요일 밤 8시 EBS 동물일기에서 공개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