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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 평창 동계올림픽 프리젠테이션의 마술사 나승연 대변인과의 모닝데이트  
작성일 2011-11-03 조회수 13195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보도자료] 평창 동계올림픽 프리젠테이션의 마술사 나승연 대변인과의 모닝데이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나승연 대변인과 함께한 모닝데이트

EBS FM 모닝스페셜

방송 : 113() 오전 8EBS-FM(서울 수도권 104.5MHz)

 

113일 목요일 오전 8EBS라디오 모닝스페셜에서는 2010년 평창동계올림픽 프리젠테이션에서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외국어 실력으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유치하는데 큰 기여를 한 나승연 대변인을 초대해 다양한 경험을 통한 성공담과 에피소드, 청중을 사로잡는 speech 비결에 대해 들어보았다.

 

특히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반복에 반복을 거듭한 연습과 꼼꼼하고 철저한 모니터링으로 자연스럽고 완벽한 프리젠테이션을 만들 수 있었음을 밝히고, 인터뷰의 중요한 덕목으로 솔직함진실함을 들었다.

 

어린시절 외교관인 아버지를 따라 영국, 덴마크, 캐나다 등 다양한 언어권에서 생활하면서 외국어를 가까이 접했고, 매일 큰 소리로 책을 읽는 연습을 현재까지도 해옴으로써 영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으며, 또한 스피치 능력이 향상되는 데도 큰 도움을 주었다고 말했다.

 

또한 영어교육에 대해서도 문법위주의 딱딱한 영어학습이 아니라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영어를 배우고 익히는 것이 중요하고, 실수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영어를 말할 수 있는 자신감을 키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성공한 커리우먼이자 가족을 사랑하는 한 가정의 엄마로서 이번 준비과정에서 오랫동안 떨어져 있었던 남편과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과 동시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큰 지원군이 되어준 가족에게 고맙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 특히 나 대변인은 부모님이 자신의 롤모델로서 매사에 열심히 일하고 희생하는 정신을 배웠다고 하였다.

만나는 사람 개개인들에게서 새로운 것을 배우고 본받으려는 자세로 사는 나 대변인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영어를 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일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EBS라디오 모닝스페셜은 김네모와 Devin Whiting의 진행으로 오전 8(~) 2시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EBS 영어프로그램으로서 헤드라인을 중심으로 한 뉴스기사, 국제관계, 스포츠, 영화, 등 다양한 요일 별 코너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매주 목요일 모닝데이트에서는 국내외 문화계 인사 및 화제의 인물을 스튜디오로 초대해 영어로 이야기를 나눈다.

 

붙임 : 나승연 대변인 사진

첨부파일 첨부파일나승연2.jpg 첨부파일나승연1.jpg 첨부파일나승연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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