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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CEO특강' - 웅진씽크빅 김준희 사장편 방송  
작성일 2008-04-28 조회수 14414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좋은 한 주 되세요. EBS 'CEO특강' 웅진씽크빅 김준희 사장편 방송 제9강 경영 키워드 4가지 ‘생존?고객?경쟁?인재’ 방송: 4월 30일(수) 밤12시10분 문의 : 황인수 제작 위원 (526-2059) 서울대 법대 4학년이던 1979년, 유신헌법 반대 시위를 주도하다 구속된 청년이 있었다. 이듬해 풀려났지만 취직은 쉽지 않았다. 그는 누구보다 ‘생존’이란 부분에 있어 고민을 하게 됐다. 그리고 20년이 지난 지금, 그는 여전히 생존에 대해 고심하고 있다. ‘고객’과 ‘경쟁’이란 부분을 함께 생각하는 CEO로서의 신분이란 점이 다른데, 그가 어렵다는 출판계 시장을 주도해 나가는 웅진씽크빅의 김준희 대표이사이다. 오는 4월 30일 방송되는 EBS‘CEO특강’에서는 어떻게든 ‘생존’해야 하는 기업의 최고경영자로서, 언제 마음이 변할지 모르는 ‘고객’을 사로잡기 위해 ‘경쟁’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인재’가 중요하다고 말하는 C김준희 사장으로부터 그가 설파하는 ‘경영 키워드 4가지-생존?고객?경쟁?인재’에 대해서 들어본다. 그는 존경하는 사람이 두 사람 있다. 한 사람은 그의 잠재성을 꿰뚫어 본 윤석금(현 웅진그룹 회장)사장이고, 다른 한 사람은 원칙대로 살아도 성공할 수 있다는 본을 보여준 백석기(현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사장이다. 윤석금 회장은 97년 외환위기 이후 웅진그룹도 역시 자금난을 겪을 때 당시로서는 획기적이었던 ‘선납 배달 학습지’를 만들어 어려움을 타계하도록 도와주었고, 백석기 회장은 단숨에 편집국장에 오른 그에게 ‘아이디어가 부족하다’는 애정 어린 질타와 애정을 쏟아 부은 멘토였다. 그렇게 적자생존의 정글에서 살아남도록 만들어준 남다른 경영수업 덕분인지, 그는 최근의 출판시장 환경과는 다르게 ‘콘텐츠 생산에서 제작 유통까지’ 다방면으로 세를 불려나가며 업계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CEO의 머릿속에도 고민이 늘 가득차 있다고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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