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BS 소중한 내친구 동물일기 - 채원이네 고슴도치가 새끼를 낳았어요

  

채원이네 고슴도치가 새끼를 낳았어요

EBS 소중한 내 친구 동물일기

 

경사 났네~♫경사 났네~♫

여러분 채원이네 집에 경사 났데요!

채원이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고슴도치 초롱이가 새끼를 낳은 것!

과연 고슴도치 새끼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8살의 어린 채원이는 고슴도치 새끼를 건강하게 돌봐줄 수 있을까?

채원이가 함께하는 아기 고슴도치의 생생한 성장스토리가

11월 14일 월요일 밤 8시 EBS 동물일기에서 공개됩니다!!

 

방송 : 11월 14일(월) 밤 8시~8시 30분

문의 : 박성웅PD(02-526-2534)

 

태양이 작열하던 8월!

제작진 앞으로 걸려온 8살 채원이의 행복한 제보 전화!

“저희 집 고슴도치가 새끼를 낳았어요!!”

한 걸음에 달려간 제작진 앞에 보이는 귀여운 아기 고슴도치들!

그런데 고슴도치가 한 마리도 아닌 무려 네 마리!

하교 후 컴퓨터 게임과 채팅으로 무료한 시간을 보내던 채원이.

이를 걱정하던 할아버지가 고슴도치, 초롱이와 조롱이를

소중한 친구로 데려왔는데.

얼마 후 겹경사로 새끼고슴도치들이 태어났다고.

욕심 많은 첫 째 초코와 겁 많은 울보 베리, 활동량이 좋아 껴안기만 하면

팔을 쭉 편다는 메로와 소심한 얌전이 밀크까지!

채원이의 사랑을 듬뿍 듬뿍 받으며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아기 고슴도치가 태어난 지 어느덧 3개월!

초롱이 먹이 챙기랴 새끼 돌보랴 이제는 컴퓨터 게임도 까맣게 잊은 채원이가

할아버지와 함께 고슴도치 월동 준비를 시작한다!

아기 고슴도치를 지켜보며 몸도 마음도 함께 성장한 8살 채원이의

성장 이야기가 11월 14일 월요일 밤 8시 EBS 동물일기에서 공개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