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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 EBS 극한직업 - 모두가 잠든 시간, 도시를 지키는 사람들! 야간 근무 조  
작성일 2011-11-29 조회수 11214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보도자료] EBS 극한직업 - 모두가 잠든 시간, 도시를 지키는 사람들! 야간 근무 조

 

모두가 잠든 시간, 도시를 지키는 사람들! 야간 근무 조

<극한직업>

 

방송 : 2011. 11. 30() ~12. 1() 1040

문의 : 안태근 (02-526-2372)

 

모두가 잠든 시간, 도시를 지키는 사람들! 야간 근무 조

 

누군가가 퇴근을 준비하는 시간, 출근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있다. 도시의 안전과 위생을 위해 일상적인 낮과 밤을 포기하고 뜨거운 땀과 열정으로 밤을 밝히는 야간 근무 조EBS 극한직업에서는 어둠 속에서 계속되는 돌발 상황과 사건들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야간 근무 조들의 땀과 보람을 소개한다.

 

<1> 1130일 수요일 오후 1040~ 1110

 

한밤중에 벌어진 추격전! 도로의 안전을 지켜라!

작년 한해 음주로 발생한 교통사고는 28,641, 781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자신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까지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음주 운전.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를 음주운전 사고를 막기 위해 늦은 밤 10, 음주 단속이 이뤄졌다. 모두의 안전을 위한 일이지만 차량 소통을 문제로 항의를 하거나 음주 측정을 거부하며 실랑이를 벌이는 운전자들이 적지 않다. 게다가 음주 단속을 피해 도주하는 차량까지 발생하는데! 늦은 밤, 도로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교통경찰들을 소개한다.

 

서울 교통의 대동맥, 내부순환로 도로 보수 현장!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서 성동구 성수동을 잇는 내부순환로. 1999년 준공된 이후 13년 만에 22km 내부순환로 전 구간 도로 포장 보수 공사가 시작됐다. 교량으로 이뤄진 도로 특성에 따라 포장면 균열과 파손이 많아 운전자 안전 확보를 위해 공사가 시작된 것! 하지만 차량 통행량이 워낙 많은 곳이라 늦은 밤 시간에 작업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 게다가 모든 작업은 아침 출근 시간 전 작업을 끝내야 한다. 쌩쌩 달리는 차들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아슬아슬한 작업! 게다가 아침 출근 시간은 다가오는데 장비 고장으로 포장에 쓰이는 아스팔트 콘크리트 도착이 늦어지게 된다!

 

예측할 수 없는 돌발 상황, 그리고 계속되는 사건 사고!

골목 곳곳에 촘촘히 놓여있는 음식물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쉴 새 없이 달리는 음식물 쓰레기 수거원들. 송파구 3개 구역을 돌며 약 15톤의 음식물 쓰레기를 수거하는데, 이 작업을 위해 투입되는 인원은 단 2! 지역의 위생을 위해 밤새 달리는 이들의 치열한 땀의 현장을 소개한다.

도시 안전을 위해 밤을 지새우는 소방대원들! 새벽 2시가 넘은 시간, 주택가 화재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하는데! 열띤 작업을 밤을 밝히는 야간 근무 조, 이들은 무사히 아침을 맞을 수 있을까?

 

<2> 121일 목요일 오후 1040~ 1110

 

새벽 230, 주택가 화재 발생! 주민의 안전을 지켜라!

새벽 시간 접수된 주택가 화재 신고. 골목이 좁고, 집들의 간격이 좁아 불이 옮겨 붙기 쉬워 화재 진압이 시급하다! 화재 발생지로 도착하자 골목 가득 연기가 가득하다. 소방대원들이 긴급하게 출동해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발 빠르게 화재 진압에 나선다. 종이 등 불이 붙기 쉬운 재활용품들을 모아 놓은 곳에서 발생한 화재! 게다가 도시 가스 배관, 계량기까지 불이 닿는 상황!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위험 속에 뛰어드는 소방대원들! 그들의 땀과 자긍심을 소개한다.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숨 가쁜 시간, 응급실의 밤!

작년 한 해 응급실을 찾은 환자의 수는 약 천 만 명! 교통사고, 질병 등을 응급실을 찾는 이유도 수만 가지. 11초가 중요한 응급환자들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선 선택과 판단이 중요하다. 갑작스런 마비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부터 계단에 찧어 이마가 찢어진 아이까지. 또 술에 취해 의료 행위를 방해하는 취객도 적지 않은데. 숨 돌릴 틈 없는 응급실의 밤을 공개한다.

 

몰려오는 피로! 새벽까지 이어지는 야간 근무!

건강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밤을 새는 이들도 있다. 서울의 강서농수산물 시장! 이곳의 밤은 어떤 곳보다 활기차다. 산지에서 갓 올라온 농산물들을 경매를 통해 도매상들에게 넘기고, 도매상들을 다시 소매상들에게 판매하는 과정이 이뤄진다. 하지만 5톤 트럭 가득한 농산물을 하역하는 작업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허리를 굽혔다 폈다 하는 반복 작업인데다 농산물은 충격을 받으면 상할 수 있어 조심히 다뤄야 한다. 농수산물 시장 작업자들의 뜨거운 땀을 소개한다.

 

3천 세대 아파트 생활용수가 끊겼다! 최대 단수 사태를 해결하라!

아파트 지하의 낡은 배관이 파열돼 약 3천 세대의 생활용수가 단수되고, 아파트 2~3층이 침수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4300톤의 물에 아파트가 잠기는 갑작스런 사고! 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9개관서의 소방대원들이 출동했다. 구청, 소방서 등의 양수기를 동원해 지하의 물을 빼는 배수 작업을 벌이는 동시에 물이 끊겨 당황한 주민들에게 물을 나눠주는 급수 작업을 벌인다. 아침까지 이어진 배수, 급수 작업! 급박하게 돌아가는 작업 현장을 취재했다!

 

땀과 열정으로 누구보다 열띤 밤을 만드는 야간 근무 조! 일상적인 낮과 밤을 포기하고 사명감과 자긍심으로 도시의 안전, 위생 등을 위해 노력하는 이들. 굵은 땀으로 밤을 밝히는 이들이야 말로 극한의 승부사들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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