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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 EBS 세계의 아이들 - 칠레 로데오 소년 챔피언, 알베르토  
작성일 2011-11-30 조회수 10784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보도자료] EBS 세계의 아이들 - 칠레 로데오 소년 챔피언, 알베르토

 

칠레 로데오 소년 챔피언, 알베르토

<EBS 세계의 아이들>

 

방송 : 2011. 12. 2() 8:50~9:30

문의 : 박혁지 (010-2656-5798)

 

칠레 로데오(rodeo)’는 길들이지 않은 황소를 타지도, 밧줄을 던지지도 않는다 ?!

우리가 알고 있는 미국 서부의 로데오와는 전혀 다른 칠레 로데오를 경험한다 !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로데오 최연소 챔피언 알베르토 !

예선 경기 도중, 말에서 떨어지는 큰 사고가 일어나는데...

우리의 주인공 알베르토는 과연 이번 경기에도 챔피언이 될 수 있을까 ?

 

서쪽으로는 태평양을, 동쪽으로는 안데스 산맥을 끼고 있는 남미의 별 칠레. 남미 사람들답게 열정적인 칠레 사람들은 그들의 전통 스포츠인 로데오를 정열적으로 사랑한다. 그리고 그 로데오의 본고장인 라구나 아꿀레오(Laguna de Aculeo)’에는, 작년 최연소로 로데오 전국대회에 출전했었던 14살 소년, 알베르토가 오늘도 맹연습중이다. 로데오라는 스포츠에 푹 빠져 있는 칠레, 그들의 특별한 축제 속으로 들어가 본다.

 

칠레 로데오 경기장 메디아 루나에 가다 !

150년 넘게 칠레 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해 온 전통 스포츠, 로데오! 칠레의 로데오는 동물을 팔기 위해 숫자를 세고 소인을 매기던 행사에서 유래됐다. 칠레의 로데오는 다른 나라의 그것과는 달리 밧줄도 없고 길들이지 않은 황소를 타지도 않는다. 말을 탄 선수 2명이 소를 몰아 그 소를 꼼짝 못하게 하는 경기다. 소를 잘 몰고 가더라도 목표지점을 그냥 지나치면 점수를 얻지 못하며, 소의 어느 부위를 부딪치게 하느냐에 따라 점수가 각각 달라진다. 열광적인 칠레 로데오 경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본다.

 

14살 소년 알베르토, 우아소(huaso)로 살아가기 !

거리 곳곳에서 말과 마차를 쉽게 볼 수 있는 칠레 남부의 '라구나 아꿀레오(Laguna de Aculeo)' 지역. 카우보이의 본고장인 이곳에는 칠레의 카우보이인 우아소(huaso)’로 살아가고 있는 14살 소년 알베르토가 있다.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말들의 안부부터 확인하고,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경기 연습을 하는 소년 우아소. 7살 때부터 로데오 경기에 나갈 만큼 재능 있는 알베르토는 작년 최연소 우아소로 전국대회까지 참가했다. 할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 낡은 만따(판초)를 입고, 쭈빠야(모자)를 쓰며 꿈을 향해 달리는 알베르토를 만나본다.

 

알베르토, 경기 중에 말에서 떨어지다 !

14살밖에 되지 않았지만, 아버지와 한 팀을 이뤄 로데오 경기에 출전한지도 벌써 7년째인 알베르토. 하지만 쟁쟁한 어른 우아소들과 함께 겨루는 만큼, 며칠 전 예선 경기 순위는 그리 좋지 않았다. 오늘 경기와 합산해 상위 5등 안에 들어야 전국대회 출전권이 주어지는데... 저번 경기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열심히 달리는 알베르토. 욕심이 앞섰던 것일까? 경기 도중에 말에서 떨어지는 큰 사고를 겪는다. 이 경기를 위해 1년 동안 열심히 준비한 그는 과연, 챔피언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

 

첨부파일 첨부파일[보도자료] EBS 세계의 아이들 - 칠레 로데오 소년 챔피언, 알베르토.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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