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변화를 선도하는 EBS
프로그램의 최신소식에서 교육 채널 소식까지 EBS의 보도자료를 한자리에서 만나보세요.
게시판 보기 페이지입니다.
제목    [보도자료] EBS 공부의 왕도 - 계획의 달인 전교 1등 되다  
작성일 2011-11-28 조회수 12661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보도자료] EBS 공부의 왕도 - 계획의 달인 전교 1등 되다

 

계획의 달인 전교 1등 되다

공부의 왕도- 최준식 (문일고 2)

 

방송: 2011. 11. 30() 12:05 - 12:35

문의: 안재희 CP (010-7338-7630)

 

누구나 꿈꾸는

공부의 주인이 되는 길!

그 성공의 전제 요소는

바로 계획의 유무!

 

하지만

계획 세우기가 막막하다?!

더욱이 실천의지는 작심삼일???

 

2년간의 노력 끝에

자신만의 계획표를 완성해

전교 1등의 꿈을 이룬

문일고등학교 2학년 최준식 군!

 

그를 정상에 오르게 한

특별한 비결을 살펴보자!

 

능동성 ZERO 최준식, 계획의 달인이 되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학원 다니는 것이 습관이었다는 준식 군. 그 습관은 중학생이 되어서도 변함이 없었다. 학원에 다닌다는 이유만으로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은 ZERO! 그러다 보니 전교 30등을 유지하던 성적도 중학교 2학년 때에는 67등으로 떨어졌다. 이 일로 인해 수동적인 공부습관에 위기의식을 느낀 준석 군은 학원을 다니는 대신 스스로 공부하기로 결심하게 됐다. 자기 주도 학습이 처음이었던 준식 군은 공부법 관련 책을 찾아 읽기 시작했다. 많은 책들 사이에서 준식 군이 발견한 공통점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계획 세우기였다. 계획의 중요성을 깨달은 준식 군은 2년여의 노력 끝에 자신만의 계획표를 완성! 고등학교 2학년 때는 성적도 전교 1등으로 도약할 수 있었다.

 

성적 상승의 힘, 계획을 세분화하라!

계획표의 달인이 된 준식 군. 하지만 처음부터 계획표 세우기가 순탄했던 것은 아니었다. 시간별로 어떤 과목을 공부했는가를 적는 것에 불과했던 중3 계획표. 달력에 월별로 공부 항목만 적었던 고1 계획표. 하지만 실질적 효과를 느끼지 못했던 준식 군은 2학년에 올라와 또 다시 계획을 수정했다. 월간 계획은 물론, 주간 계획, 일일 계획으로 세분화 시켜 완성한 준식 군의 계획표를 살펴보자.

 

1. 월간계획으로 큰 틀을 확립하라!

계획을 세울 때 준식 군이 가장 먼저 한 일은 큰 칠판에 월간계획을 세우는 일이었다. 한 달 동안 있을 중요한 시험이나 행사를 파악하고 나서 나머지 가용 시간을 파악했다. 그러고 나서 그 시간에 맞게 과목별로 목표를 설정했다. 이때 사용할 교재, 단원, 페이지까지 구체적으로 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2. 주간 계획으로 한 달을 세분화하라!

준식 군은 주간 계획표를 만들어 월간 계획표 휴대성의 어려움을 극복했다. 월간 계획을 토대로 다시 해당 주만큼 나누었다. 이때 단순히 양적으로만 나누는 것이 아니라 취약한 부분, 부족한 부분을 좀 더 여유롭게 짜는 것처럼 유동적으로 공부의 양을 분배하는 것이 중요하다.

 

3. 5분 투자로 일일 계획을 구체화하라!

계획의 마지막 단계는 바로 일일 계획 세우기이다. 일일 계획은 매일 아침 5분이면 충분하다. 주간 계획을 토대로 당일 공부할 과목, 교재, 분량을 적는다. 그리고 그날 가장 먼저 공부해야 할 과목에 순서대로 배치했다.

 

이렇게 일일계획 표까지 완성하고 나면 준식 군의 계획표는 완성된다. 하지만 준식 군은 계획표 세우기에만 그치지 않는다. 취침 전, 일일 계획표를 보며 과목별 그날의 평가와 성취도를 표시하며 최종 점검 시간을 가졌다. 그날 계획이 잘 지켜졌을 때는 의욕이 생기기도 하고 그렇지 않을 때는 반성을 하며 다음 계획을 짤 때 반영을 한다. 이처럼 준식 군은 계획을 세우는 것만큼 실천하는 것에도 굉장히 공을 들인 것이다.

 

친구와 함께 하는 계획 세우기

 

계획표를 만들고 실천해 볼 준식 군의 친구 2명이 모였다. 그동안 계획 세우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일까? 준식 군의 설명을 듣고 방법을 찾게 된 2명의 친구들의 의지가 남달랐다. 하지만 막상 계획표를 만들어 보자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월간 계획까지는 무리가 없었지만 주간 계획부터 막막해 진 것이다. 일일계획 역시 과도한 의욕 때문에 분량만 많아지고 실천은 하지 못하는 역효과가 일어났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준식이의 조언을 토대로 계획표를 다시 수정! 그렇게 시행착오를 겪으며 자신들이 세운 계획표대로 생활을 하자 공부의 성취도는 물론 체계적인 시간 활용까지 가능해졌다고 말하는 김광식, 유환록두 명의 친구들! 이 두 친구들을 변하게 한 계획표의 놀라운 힘을 살펴보자! .

첨부파일 첨부파일[보도자료] EBS 공부의 왕도 - 계획의 달인 전교 1등 되다.hwp
이전글
[보도자료] EBS 한국기행 - 오랜 믿음의 땅, 천년의 고장 군위를 가다
다음글
[보도자료] EBS 다큐프라임 - 자연사 대기획 [생명 40억년의 비밀] 5부 모든 것의 끝 혹은 시작, 멸종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