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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 EBS 하나뿐인 지구 - 도시, 자연을 품다  
작성일 2011-12-05 조회수 10241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보도자료] EBS 하나뿐인 지구 - 도시, 자연을 품다

 

도시, 자연을 품다

<EBS 하나뿐인 지구>

 

방송 : 126일 화요일 밤 1120

 

문의 : 서동현(02-6925-5719), 김미경(010-8503-8387)

 

인간과 자연의 공존, 과연 현대인들에게는 불가능한 것인가?

 

고층 건물들이 빼곡히 자리 잡은 도심 속, 이곳에서 인간은 자연과 함께 숨 쉬는 녹색 도시를 꿈꾼다. 그리고 지금 누구나 갈망하던 꿈의 도시가 현실화되고 있다. 무조건적인 자연으로의 회기가 아닌 친환경 도시 공간의 탄생! 과연 우리의 도시는 어떻게 자연을 품고 있을까?

집 안에 작은 식물원을 만드는 가정은 이제 흔한 사례. 건물 전체를 식물이 살 수 있도록 친환경 설계를 한 회사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실제 내가 원하는 곳에 나무를 심을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까지 등장했다. 더욱이 식물과 친숙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사례자의 경우 뇌파검사에서 심신이 안정될 때 인식되는 알파파가 높게 측정됐고 미세먼지 제거와 온습도 조절능력까지 식물은 기대 이상의 결과를 보여주었다. EBS <하나뿐인 지구>는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꿈꾸는 사람들의 노력과 식물이 인간에게 주는 이로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126일 화요일 오후 1120분 방송!

 

실내로 들어온 녹색식물, 아토피 질환치료까지 도움을 준다!?

 

인천 부평구에 사는 가정주부 유미라 씨는 딸아이가 태어난 지 채 한 달도 안 돼 아토피 증상을 보이기 시작하자 친정어머니의 조언대로 식물을 키우기 시작했다. 가습기를 사용하고 연고를 발라도 잘 낫지 않던 아이의 증상이 식물과 함께 치유됐다고 믿고 있다. 이렇게 식물과 함께 동고동락한지 3. 미라씨는 자신을 고통스럽게 했던 비염증세도 이제 싹 가셨다고 한다. 그녀에게 자연은 어느새 가족들의 건강까지 도움을 주는 든든한 녹색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자연은 과연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이로움 중 가장 큰 효과는 바로 심신안정과 공기정화 능력! 제작진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벽면녹화를 가꾸는 실내 공간을 찾아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양을 측정했다. 그 결과, 일반 공간과 식물이 있는 공간의 이산화탄소 양의 차이는 컸다. 일반실내의 경우 528ppm이 측정됐으며 벽면녹화가 있는 실내는 441ppm의 이산화탄소가 측정됐다. 그렇다면 자연을 가까이에 접한 사람의 심리상태는 어떨까? 제작진은 식물과 친숙한 사례자를 찾아 뇌파검사를 진행해 봤다. 식물을 자주 접한 사례자의 뇌파상태는 안정감과 심신이 평안한 느낌을 받았을 때 인식되는 알파파가 높게 측정됐다.

 

지구 환경의 밑바탕이 되는 자연과 함께 건강한 삶을 약속하다!

 

세계에서 유례없을 정도로 급격히 발전한 도시, 서울... 대부분의 공간에 건축물이 들어섰다. 도심 속 고층빌딩의 위세는 커지고 자연 공간의 위세는 작아졌다. 지금 녹색환경은 도심의 부족한 녹색 지대를 채우기 위해 우리 생활 곳곳으로 파고들고 있다. 자연을 도심으로 끌어들이려는 사람의 노력은 과연 어디까지 지속 될 것이며 인간과 자연의 공존. 과연 그 끝은 어디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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