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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 EBS 공부의 왕도 - 문제아에서 기적의 주인공이 되어 나타났다! (최낙성/서울대 1)  
작성일 2011-12-05 조회수 11314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보도자료] EBS 공부의 왕도 - 문제아에서 기적의 주인공이 되어 나타났다! (최낙성/서울대 1)

 

공부! 너에게 도전한다

공부의 왕도- 최낙성 (서울대 1)

 

방송 : 2011. 12 . 7() 12: 05

문의 : 안재희 CP (010-7338-7630)

연출: 고수민 / .구성: 유수진 (02-780-3163)

 

공부는 벼락치기!

경찰서마저 드나들며 골칫거리였던

반항과 일탈의 대표주자!

 

하지만 수능 전 과목 1등급으로

문제아에서

기적의 주인공이 되어 나타났다!

 

하루 14시간의 치열한 공부

서울대학교 농경제사회학부 11학번 최낙성 군의

좌충우돌 공부 도전기!

 

모두를 놀랍게 만들 수 있었던

그의 공부법은 무엇이었을까?

 

21, 공부에 도전장을 내밀다!

 

멋 부리기를 좋아하고 과시욕 많던 낙성 군. 대학 진학 후에도 만족스럽지 못한 생활을 보내던 그에게 전환점의 계기가 된 것은 친구들과 함께 떠난 10일간의 무전여행이었다. 이 여행을 통해 낙성 군은 세상은 너무나 넓고 할 수 있는 일은 여전히 많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이 일들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공부가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사실도 알게 됐다. 이로 인해 낙성 군은 지난 20년 동안 한 번도 열심히 해 보지 않았던 공부에 대한 후회가 들었고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도전해 보자는 의지가 생겼다. 하지만 남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던 낙성 군에게 서울은 너무나 유혹거리가 가득 찬 곳이었다. 이런 환경을 차단하고 오로지 공부에만 집중하기 위해 낙성 군은 모든 연락을 끊어가며 아무런 연고 없는 외딴 산골 경북 상주까지 내려가 고시원 생활을 시작했다.

 

언어영역 지문, 뼛속 깊이 읽어라!

 

하루 14시간 동안 공부를 하며 강한 의욕을 보였던 낙성 군. 특히 낙성 군이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했던 과목은 바로 언어영역이었다. 2-3등급에 정체된 과목이었던 만큼 수능 17개년 치의 문제를 8번이나 반복하며 철저한 분석을 하는 노력을 했지만 6월 모의고사에서 또 다시 87점이란 점수를 받으며 좌절을 겪어야 했다. 이때부터 낙성 군은 그동안 숨은그림찾기 식 공부로 인해 간과했던 지문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그가 지문에 접근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꼼꼼한 지문 읽기를 하라’ : 낙성 군은 지문을 읽을 때 한 문장도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이 지시어의 의미조차 모두 찾아가며 꼼꼼하게 읽고 이해하는 연습을 했다.

 

2. ‘뒤에 나올 내용을 예측하며 읽어라’ : 글의 전개방식에 따라 다음에 나올 내용이 무엇인지 미리 예측하며 읽어가자 언어 공부에서 능동적인 입장이 될 수 있었다.

 

3. ‘앞의 내용을 계속해서 상기하며 읽어라’ : 문장을 읽을 때마다 앞부분의 내용을 계속해서 상기시키면서 내용을 읽자 내용을 확실히 이해하는데 효과적이었다.

 

이렇게 공부법을 바꾼 지 단 3개월 만에 낙성 군은 9월 모의고사에서 98점으로 수직 상승! 멈추지 않고 그 해 수능에서도 백분위 99%, 1등급이란 놀라운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실전 적용! 33, 자신만의 노하우를 터득하다!

 

우리말로 출제된 시험인데도 불구하고 언어영역 공부가 쉽지 않다며 고민을 토로하는 고등학교 2학년 3명의 학생들. 먼저 평소 각자의 공부법대로 문제를 풀어본 결과 세 학생 모두 지문을 제대로 읽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공통점이 나타났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낙성 군의 공부법을 적용해 본 결과 지문의 완벽한 이해는 물론 각자 자신에게 맞는 방법까지 터득할 수 있었다. 과연 이 학생들이 찾은 방법은 무엇이었을까?

 

<세 명의 학생들이 전하는 지문 읽기 노하우 Tip 3>

 

Tip. 1 어려운 단어에 표시하며 읽어라! - 박경남

: 생소한 단어 때문에 고민을 하던 경남 군은 미리 표시를 해 놓음으로써 정의나 설명까지 한 번에 연결시킬 수 있게 되었다.

 

Tip. 2 문제에서 핵심 내용을 파악하라! - 김상준

: 상준 군은 문제를 먼저 읽고 핵심 내용을 파악한 뒤 그에 따라 지문을 읽는 방식을 선택했다.

 

Tip. 3 단락별 주요 내용을 요약하라! - 이근우

: 지문의 내용은 이해했지만 막상 문제를 풀 때 기억이 안 나는 경우가 많았던 근우 군은 단락별로 주요 내용을 요약해 적어 놓음으로써 시간 절약을 할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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