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BS 소중한 내친구 동물일기 -화상 입은 순천이의 두 번째 이야기

 

화상 입은 순천이의 두 번째 이야기

<EBS 소중한 내 친구 동물일기>

 

방송 : 12월 12일(월) 밤 8시 00분~8시 30분

문의 : 박성웅PD (02-526-2534)

 

화상 입은 순천이의 두 번째 이야기

고양이 세 마리와 6살 엘리의 소소한 행복이 깃든 고양이 파라다이스!

화상 입은 가슴 아픈 모습으로 등장해 엘리가족의 걱정과 사랑을 독차지 했던 유기묘, 순천이에게 행복한 소식이 찾아왔다!

아픈 만큼 행복도 커지는 꼬마 유기묘 순천이 모습!

12월 12일 월요일 저녁 8시 EBS 동물일기

<화상 입은 순천이의 두 번째 이야기>에서 공개된다.

 

고양이 파라다이스에 등장한 예기치 못한 손님

페르시안 친칠라 이티, 눈탱이, 이바가 사는 행복한 고양이 파라다이스!

이곳의 안방 주인 6살 엘리에게 지난 9월 예상치 못한 꼬마 손님이 찾아왔다.

온 몸에 화상을 입은 채 버려진 아기 유기묘 순천이!

급한 임시보호 요청에 달려가 구조해 온 순천이는

피부가 괴사 될 수 있고 뒷다리 힘줄에 장애가 생길 수 있다는

심각한 진단 결과를 받았는데.

엘리네 가족의 꾸준한 치료로 건강을 찾은 순천이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동물일기를 통해 순천이의 모습을 본 7살 수빈이와 부모님이

새로운 가족이 되기를 자청한 것!

새벽 7시. 순천이를 보기 위해 4시간을 달려온 수빈이네 가족!

그런데 수빈이와 엘리 사이가 심상치 않다!

정이 들어 보내기 싫다는 엘리와 순천이의 새로운 가족이 되겠다는 수빈이!

그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는 순천이까지!!

 

12월 12일 월요일 저녁 8시 EBS 동물일기<화상 입은 순천이의 두 번째 이야기>에서 공개 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