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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 EBS 공부의 왕도 - 효율도 UP! 지속성도 UP! 시키는 인과 관계의 비밀 (최은성/서울대 1)  
작성일 2011-12-12 조회수 10886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보도자료] EBS 공부의 왕도 - 효율도 UP! 지속성도 UP! 시키는 인과 관계의 비밀 (최은성/서울대 1)

 

과학탐구, 인과 관계로 정복하라

<공부의 왕도> 최은성 (서울대 1)

 

방송 : 2011. 12 . 14() 12: 05

문의 : 안재희 CP (010-7338-7630)

연출: 김동현 / .구성: 이경희 (02-780-3163)

 

한 번 암기한 내용은

10분 뒤부터 잊기 시작한다는

기억력의 한계!

 

정녕 기억이 오래 가게 하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여기,

효율도 UP! 지속성까지 UP! 시키는 인과 관계

어려운 암기의 산을 넘었다는

서울대학교 식물생산산림과학부군 11학번 최은성 군!

 

그만의 특별 암기 노하우를 배워보자!

 

 

공부의 원동력은 바로 어머니

 

중학교 시절, 전교 100등 안에도 들지 못하는 성적을 받던 은성 군.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보다 친구들과 노는 시간이 더 많았던 은성 군에게 중학교 3학년 때의 일은 많은 변화를 가져온 계기가 되었다. 당시 많은 친구들이 특목고 입시를 준비하며 내신을 소홀히 했고, 그 덕분이었는지 은성 군은 평소와 다름없는 공부에도 전교 30등까지 성적을 향상 시킬 수 있었다. 은성 군의 성적이 오르면서 누구보다 가장 기뻐한 사람은 다름 아닌 어머니였다. 은성 군이 초등학교 6학년 때 뇌출혈로 쓰러지신 후 후유증으로 힘든 일상을 보내던 어머니가 은성 군이 성적을 잘 받아 오는 날이면 극심한 통증을 잊을 만큼 기뻐하셨다. 그 모습을 보며 은성 군은 어머니를 위해 내가 학생으로서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과 함께 자신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까지 더해져 본격적으로 공부를 결심하게 되었다.

 

모든 과학 현상에는 항상 원인과 결과가 있다

 

공부에 대한 의욕이 충만했던 은성 군. 하지만 그동안 공부습관이 없었던 탓인지 고등학교 진학 후엔 생각만큼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았다. 은성 군은 공부를 잘하는 친구들을 따라하면서 해법을 찾기로 결심했다. 친구들의 필기를 빌려보기도 하고 사소한 생활습관까지 따라하던 은성 군의 성적은 차츰 오르기 시작했고 그중에서도 과학탐구 과목은 가장 먼저 안정을 찾을 수 있었다. 어릴 때부터 만화책으로 과학에 접근하며 흥미를 키웠던 은성 군은 남들보다 이른 고 2때부터 본격적인 과학 공부에 들어갔다. 수업 직후 배운 개념을 토대로 바로 문제 풀이를 했던 은성 군. 개념을 최소화한 상태에서 문제를 풀다 보면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좀 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었고 이를 토대로 수업시간에 필기한 내용을 보며 취약한 내용 위주로 새로 노트 정리를 했다. 하지만 노트정리를 하면서 도저히 암기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지점이 있었다. 어떻게 하면 암기를 좀 더 쉽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하던 은성 군은 많은 명제들이 결국은 하나의 인과관계로 정리되고 있음을 깨닫게 됐다. ‘?’라는 질문을 이어가면서 여러 흩어진 정보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다 보면 인과관계로 정리가 되는 것이었다. 이렇게 인과 관계를 통해 공부를 하자 어려운 내용이 쉽게 이해됐고 기억에 오래 남는 효과까지 나타났다. 노트 정리를 하면서 인과 관계로 이해를 하고 반복학습을 통해 과학탐구영역을 확실하게 공부한 결과 은성 군은 2011학년도 수능에서는 과학탐구영역 세 과목에서 모두 1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

 

암기의 산을 뛰어넘는 인과관계의 놀라운 힘!

 

이번 공부법 실험에 참여한 3명의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 이 학생들 역시 단순 암기력에 의존한 공부를 하면서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었다. 이들은 각자의 취약과목인 화학I, 생물I, 지구과학I’에 은성 군의 인과관계 공부법을 적용하며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화학I’을 공부한 강상윤 학생은 낯선 용어를 만나도 인과관계를 통해 공부하다 보니 이해가 쉬워졌고, ‘생물I’을 공부한 권혁수 학생은 하나의 생각을 해내면 다음 내용까지 떠올라 암기가 수월해졌다고, 마지막으로 지구과학I'을 공부한 노현우 학생은 한 가지 사실을 잊더라도 다른 개념에서 추론을 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 이들은 어떻게 암기의 어려움을 극복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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