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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생방송 '토론카페' 이미지 정치의 허와 실  
작성일 2006-04-21 조회수 20951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강풍’‘훈풍’... 지금은 이미지 정치 시대? 생방송「토론카페」 ‘이미지 정치의 허와 실’
“강풍, 훈풍은 대중성과 성취성이 결합된 ‘긍정적 이미지’가 창출하는 효과” - 김형준 국민대 교수 “중요한 건 이미지가 아닌 구체적 메시지” - 박성민 민컨설팅 대표 “선거가 정치 이벤트와 인기대결의 장으로 변질되어서는 곤란” - 서경교 한국외대 교수 “정치인에겐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이미지가 있어야“ - 조용휴 폴앤폴 대표
방송 : 4월 22일(토) 밤 8시 30분 ~ 10시
담당 : 엄한숙 PD (010-4724-4985) 진행 : 김주환 (미디어평론가/연세대 교수)
이미지 정치 논란 가열 5․31 서울시장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강금실, 한나라당 오세훈 예비후보의 ‘바람’이 거세다. 각각 보랏빛과 녹색을 내세운 강금실 전 장관과 오세훈 전 의원이 서울시장 후보에 출마를 선언하자, 일부에서 ‘정책은 없고, 포장된 이미지만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면서 정치권에는 이미지 정치 논란이 일고 있다. 이미지 정치 효과, 거품인가 실체인가 이에 대해 정책이나 비전 등 구체적인 알맹이보다 이미지를 내세우는데 치중하고 있다는 비판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한편에서는 이미지는 정치인을 구성하는 주요한 요소로 봐야 한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나아가 대중에게 호소하는 정치인의 이미지에서 시대적 코드와 국민들의 욕망을 읽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이미지 정치의 허와 실 이번 주 EBS 생방송 <토론카페>(진행 김주환/연출 엄한숙)는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논란이 되고 있는 이미지 정치의 허와 실에 대해 짚어본다. 또한 정치인의 이미지가 선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이미지 정치 속에 숨은 정치적 메시지는 무엇인지, 과연 이러한 움직임은 새로운 시대의 정치 변화를 예고하는지 심도 깊게 논의해본다. 토론에는 김형준 국민대 정치대학원 교수, 박성민 민컨설팅 대표, 서경교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조용휴 폴앤폴 대표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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