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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 EBS 선생님, 선생님, 우리 선생님 - 콩나물이랑 함께 자라는 교실(호동초 노은희 교사)  
작성일 2011-11-17 조회수 11392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보도자료] EBS 선생님, 선생님, 우리 선생님 - 콩나물이랑 함께 자라는 교실(호동초 노은희 교사)

 

콩나물이랑 함께 자라는 교실

-호동초 노은희 교사-

EBS 선생님, 선생님, 우리 선생님

 

방송 : 11. 19() 오후 3:10~3:40

연출: 임세용 / ·구성: 김은잔

문의 : 신영숙 (02-526-2995)

 

자연을 통해 아이들의 감성을 깨우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호동 초등학교 노은희

교사. 계절별로 곤충을 관찰하며 탐구력과 지식이 쑥쑥 자라나고, 텃밭에서 채소를 가꾸며

수확의 기쁨을 알아가는 아이들.

자연과 함께 맑고 싱그럽게 자라나는 1학년 2반 아이들과 선생님을 찾아가 본다.

 

교실에서 만나는 다채로운 자연 이야기! <교실 생명 터>

 

깊어가는 가을, 정겨운 귀뚜라미 소리가 들려오는 1학년 2반 교실.

이 교실에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은 바로 교실 뒤편에 마련된교실 생명 터!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노은희 선생님이 직접 마련한 공간인데... 가을 곤충인 장수풍뎅이와 귀뚜라미가 있고, 항아리 연못 속엔 물 달팽이와 물고기들이 살고 있다

교실 안, 자연 속에서 날마다 살아있는 생명체를 만나고 있는 아이들!

생생한 자연 속에서 누구보다도 활기차게 자라나고 있는 아이들을 만나본다.

 

수확의 기쁨을 통해 먹을거리의 소중함을 배워요!

 

우리가 먹는 쌀은 과연 어떻게 나오는 걸까?

아이들의 단순한 궁금증을 노은희 선생님은 생태감성교육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나간다. 선생님이 직접 시골에서 공수해 온 볏짚!

어린농부들은 직접 벼 이삭을 훑고 벼 방아를 찧으며 쌀이 나오는 과정을 알게 되는데...힘든 수확의 경험을 통해 농부의 정성과 자연, 그리고 먹을거리의 소중함에 대해 몸소 깨닫고 느끼는 시간이다.

텃밭 농사를 지으며 생명을 기르는 정성을 배우고, 수확의 즐거움을 알아가는 아이들을 만나 본다.

 

자연, 풍요로운 감성을 말하다! <자연 시 낭송 시간>

 

자연은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또 풍요로운 감성을 선물해 준다.

교실과 교실 밖에서 늘 자연을 만나는 아이들은 매일 자연에 대한 시를 낭송하며 자신의 감성을 아름답게 표현하는 법을 배우게 됐는데...

높고 파란 가을 하늘 아래, 자연과 마주하며 시를 낭송하는 아이들의 감성을 들어본다.

 

자연은 아이들을 위한 행복한 배움터라고 생각해요. 아이들이 어린 시절에 자연과 함께하며 감성이 풍부해지고 자연의 소중함과 자기 주변 세계를 알아가며, 미래에 대한 꿈을 간직해서 아름다운 길로 걸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노은희 교사 / 호동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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