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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연중기획「교육이 미래다」‘21C 어린이 교육의 화두, 리더십’  
작성일 2006-02-02 조회수 13839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자녀 리더십 어떻게 키울 것 인가 ? EBS 연중기획「교육이 미래다」 ‘21C 어린이 교육의 화두, 리더십’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리더십 교육‘ 현장 탐방
방송 : 2006년 2월 7일 (화) 밤 11시 05분 ~ 11시 55분
문의 : 정승구 PD (017-312-5857) / 김은희 작가 (011-9127-5688) / 신현경 취재 (011-491-2404) / 혜윰 (02-784-2821~3) “많이 놀게 해줘라”, "성공의 기쁨을 느끼게 해라”, “좋은 대화법은 리더십의 기본이다”, “정말 타인을 도울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람으로 키워라” 오는 7일에 방송되는 ‘EBS 교육이 미래다-<21C 어린이 교육의 화두, 리더십>’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이다. 요즘 학부모들 사이에서 자녀들의 리더십 교육은 큰 관심사이다. ‘한 가정 한 자녀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자녀들의 사회성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다. 자녀를 소극적인 아이, 소심한 아이에서 적극적이고 또래 아이들에게 뒤쳐지지 않는 아이로 만들기 위한 학부모들의 바람은 리더십 교육의 열풍으로 번지고 있다. 핵심은 ‘기술’이나 ‘노하우’가 아니라는데, 도대체 리더십을 어떻게 가르친다는 것일까? ‘‘EBS 교육이 미래다-<21C 어린이 교육의 화두, 리더십>’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많은 아이들이 참여하고 있는 리더십 교육 현장을 찾아가보고, 아이들이 배워야할 진정한 리더십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오정문화센터> 리더십 교육현장 부천 오정문화센터의 한 강의실. 겨울방학을 이용해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리더십 발표력’을 수업을 듣기위해 모인 20명 남짓의 아이들은 아나운서처럼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재미있는 뉴스와 함께 오늘의 날씨까지 발표하고 있었다. 갈수록 거칠어지는 언어와 부족한 표현력을 바르게 고치며 얻어낸 자신감을 통해 더불어 리더십도 배우지 않을까하는 어머니들의 기대와는 달리 아이들은 수업이 끝나기도 전 아이들은 가방을 챙기기 바쁘다. 곧장 다른 학원 수업을 들으러 가야하기 때문이다. 한양대 신완선 교수는 대가족제도의 환경과 노는 시간이 많던 예전에는 생활 속에서 자기도 모르게 리더십 형태의 배움을 익혔지만,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 공부하는 것에 써버리는 요즘 아이들에게는 리더십 환경이 발생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메사연구소의 ‘베버하우스’ - 유아 때 리더십 교육, 평생 간다. 그러다보니, 리더십 환경 제공을 하는 전문 교육기관들이 많아졌다. 서울의 ‘베버하우스’는 취학 전의 아동들을 위한 전문 리더십 교육 기관이다. 베버하우스 관계자는 리더십 교육 형태의 수업이 정식 교육 과정에 포함되어 있는 선진국에서처럼 이 시기의 아이들서부터 리더십 교육은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 곳 7세반 아이들은 오늘 처음으로 밖에서 활동하는 미션 수업에 참여했다. 오로지 자신들의 힘으로 목적지를 찾아가 인터뷰를 해야 하는 것이 오늘의 미션이다. 처음에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손가락만 빨았었지만, 길을 헤매고 인터뷰도 거절당하는 시련을 겪으며 어렵게 성공한 인터뷰 덕분에 돌아오는 아이들의 발걸음은 자신감에 차있었다. 아마 오늘의 이 아이들 가슴에 새겨진 성공의 뿌듯함은 리더십에 작은 시작이 될 것이다. 교사 TET 강의 - 아이들 리더십 교육을 위해 교사가 먼저 바뀐다. ' 리더십의 기본은 인간관계, 그리고 그것의 핵심은 바로 커뮤니케이션! ‘ 학교와 가정 안의 지식 안내자 역할을 하는 이들을 위해 ‘교사들을 위한 TET 특강’이 서강대 대강당에서 열렸다. 교사들이 먼저 리더십을 익혀야 아이들에게도 적절한 지도를 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개최된 이 강의에서 강조하는 것은 다름 아닌 ‘대화법’. 적극적 경청 자세와 나 전달법(I Message)을 통한 대화로 맺어진 인관관계는 곧 리더십의 기본이 된다는 것이다. 교실에서 혹은 가정에서 늘 아이들과 나누는 대화만으로도 자신감을 키워줄 수 있다는 것. 알고 있었지만 행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일이였을 것이다. 하지만 심영면씨 부부는 직접 가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그런 대화법을 통한 교육을 실천하고 있었다. 모든 것을 아이들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선택의 기회’를 주고 있다보니 ‘웃음선’이나 ‘도서스티커’ 등 집안 곳곳에 아이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로 탄생한 여러 가지 룰에 눈에 띄었다. 명령이나 강요가 아닌 아이들의 감정에 호소하는 대화법을 통해 이 가정에 끊임없는 웃음꽃도 피우고, 동시에 두 딸아이의 리더십도 한 뼘씩 자라고 있었다. 자기 인생의 주인공이 되자! - 양평 전인학교 리더십 캠프 양평의 씨앗학교 운동장에 징소리가 요란하다. 2박3일 리더십 캠프를 참여한 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고 큰소리를 치며 지낼 수 있는 행복한 캠프의 시작을 알리는 징소리 때문이다. 리더십 캠프라 하지만 커리큘럼은 다른 캠프들과 차이점은 없어보였다. 하지만 그 안을 가만 들여다보니 곳곳에 숨어있던 작은 의미들이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경직된 사고 안으로 흡수되고 있었다. 진흙놀이를 하면서도 아이들은 자신의 마음을 담는 그릇을 만들어보았고 그 안에 꿈을 담았다. 어색함에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자기 자신 칭찬하기, 더불어 친구를 칭찬하는 일을 통해 나와 타인의 장점을 바라보는 눈을 배웠다. 2인 1조로 했던 축구를 통해 다른 사람과 함께 손을 잡고 뛴다는 것이 더 많은 즐거움을 가져가 준다는 것도 깨달았을 것이다. 소극적이고 남과 어울리지 못하는 성격의 은솜이 역시 이번 캠프에 직접 지원했다. 은솜이 어머니는 서울 강남권 교육제도에 점점 말수가 적어지던 아이를 보며 안타까워했었다. 자유롭게 사고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주는 전인학교로 전학을 온 것도 파티쉐가 꿈인 은솜이가 공부 대신 요리를 하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더 자주 보고 싶어서 라고 한다. 이 캠프의 남정미 담당 선생님은 이 아이들에 배워야할 진짜 리더십은 내면의 힘. 즉, 자기를 긍정하고 격려하며 스스로 성장시킬 수 있는 힘. 정말 사람을 도울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람이 리더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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