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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 EBS 스페이스 공감 - (Special Live) 2011 올해의 헬로루키  
작성일 2011-12-15 조회수 10221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보도자료] EBS 스페이스 공감 - (Special Live) 2011 올해의 헬로루키

 

<EBS 스페이스 공감> Special Live, 2011 올해의 헬로루키!

 

-장기하와 얼굴들, 오지은, 국카스텐, 한음파, 아폴로18, 텔레파시, 게이트 플라워즈, 야야.

이름만으로도 탄탄한 음악성을 가늠할 수 있는 뮤지션들!

-이들은 모두, 최고의 라이브 음악만을 고집해 온 <EBS 스페이스 공감>2007년부터 시작한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헬로루키출신!

-대한민국 최고의 신인 등용문으로 자리한 <EBS 스페이스 공감>헬로루키’!

2011, 대한민국의 음악이 여전히 뜨겁게 살아 있음을 또 다시 증명한다.

 

*방송 : 2011 올해의 헬로루키 - [1] 1218() 저녁 910, [2] 105(특별편성)

2011 올해의 헬로루키 못다한 이야기 - 1226() 125

*프로그램 담당 : 정윤환, 민정홍, 황정원 PD (02-526-2008)

 

Special Live, 2011 올해의 헬로루키

20114, 578팀의 지원자로 시작한 1차 음원심사와 매달 진행된 2차 공개 오디션, 그리고 3차 사전 심사를 거쳐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7팀의 대기실. 묘한 긴장 속에서 장르도, 명성도 따지지 않고 오로지 실력만으로 뽑힌 그들이 누릴 최고의 순간이 다가왔다. 1118일 광장동 악스 코리아의 조명이 커졌고, 음악으로 하나가 된 2,000명의 터질 듯한 함성이 시작됐다.

그 생생한 실황이 오는 1218일 밤 910분부터 EBS를 통해 방영된다. 2011 헬로루키의 왕좌가 밝혀질 이번 무대는 펑크 록, 개러지 록, 일렉트로니카, 포크, 프로그레시브 등 역대 헬로루키 중 가장 다양한 장르로 채워진다.

 

선후배 11팀의 뮤지션들이 함께한 최고의 순간

평균 연령 21세의 겁 없는 청춘 바이바이배드맨을 시작으로, 솔직한 펑크 록이 돋보인 슈퍼8비트의 무대는 비트에 몸을 맡기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 이윽고 관객들의 춤사위가 커질 때쯤, ‘잠비나이의 실험이 이어졌고, 동서양 악기들이 얽힌 생경한 사운드에 모두의 시선이 집중됐다. 네 번째 주자로 나선 이스턴사이드킥과 마지막 헬로루키를 장식한 페이션츠는 남성 로커들만이 뿜을 수 있는 열정으로 가득한 무대였다. 개러지와 펑크, 다른 두 모습이지만 록의 정신은 서로 닮아 있었다. 공연장의 공기를 바꾼 건 싱어 송라이터 최고은’. 어쿠스틱한 선율이 흐르자, 곳곳에선 자연스러운 탄성이 터졌다. 이들 중 유일하게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일렉트릭바이저의 디스코 에너지 역시 많은 이들의 감탄사를 이끌어냈다.

 

시상식 전, 오로지 ‘2011 올해의 헬로루키에서만 볼 수 있는 합동무대7팀의 얼굴엔 긴장 대신 미소가 퍼졌다. 음악을 시작하게 한 과 같은 곡들이기에 가능했을 자축의 무대였다. 이승환, 가리온, 갤럭시 익스프레스, 야야가 전하는 선배 뮤지션들의 든든한 응원 역시 놓칠 수 없는 특별한 공연. MC로 나선 이승환과 호란의 재치 있는 진행 속에 을 상징한 로봇 무대 세트, 자신들을 본딴 개성 만점의 CF 역시 재미있는 시청 포인트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이제 왜 그들이 ‘2011 올해의 헬로루키가 될 수 있었는지 그 이유를 함께 따라가 본다.

이곳은 헬로루키, 음악의 경합이 아닌 발굴에 더 큰 목표와 의미를 지닌 현장이다.

 

2011 헬로루키의 못 다한 이야기

‘2011 올해의 헬로루키가 끝이 났다. 대상 바이바이배드맨‘, 특별상 잠비나이‘, 인기상 이스턴사이드킥의 수상자가 나왔고 앙코르를 마지막으로 조명은 꺼졌다. 그러나 그들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는다. ‘2011 헬로루키 못다한 이야기8개월에 걸쳐 일어났던 2011 헬로루키에 관한 모든 기록이다. 3번의 도전 끝에 결승 티켓을 손에 쥔 밴드, 무대에서 큰 실수 때문에 펑펑 눈물을 쏟았던 팀의 리더, 합동무대 연습 중 꽃핀 사랑(?), 그리고 그 연습 중 돌연 여행을 떠나버린 멤버까지. 1226일 밤 125, 울고 웃었던 그들의 추억이 재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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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20111215 보도자료] EBS스페이스공감-연말특집,올해의헬로루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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