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보도자료] EBS 스페이스 공감 – 재즈 파크 빅 밴드 | |
작성일 2011-12-16 | 조회수 10546 |
프로그램 정보 | 방송일자 |
<EBS 스페이스 공감> 도심에서 즐기는 재즈 소풍, ‘재즈 파크 빅 밴드’
-“그곳에 가면 진짜 음악이 있다.” 음악성 있는 뮤지션이 선사하는 최고의 라이브 공연! 오는 20일 화요일 밤 12시 5분, <EBS 스페이스 공감>에선 도심에서 즐기는 재즈 소풍, ‘재즈 파크 빅 밴드’의 공연이 방송된다.
*방송일시: 2011년 12월 20일(화) 밤 12시 5분 *프로그램 담당: 민정홍 PD (02-526-2647)
재즈 파크 빅 밴드 Jazz Park Big Band
재즈 역사의 첫 전성기를 장식했던 ‘빅 밴드’는 1930년대를 스윙으로 물들였던 10명 이상의 대 편성 악단을 뜻한다. 그리고 오늘날에 이르러, 그 나라의 재즈 환경을 평가할 때 중요한 지점이 된다. 그런 의미에서 2007년 ‘재즈 파크 빅 밴드(Jazz Park B`ig Band, 이하 JPBB)’의 등장은 국내 재즈 신의 다양화에 고무적인 역할을 한다. 색소포니스트 이인관을 중심으로 16명의 차세대 재즈 뮤지션들이 의기투합한 빅 밴드 JPBB는, 결성 1년 후 베니 굿맨, 글렌 밀러 등 빅 밴드들의 여러 명곡이 담긴 EP 「Jazz Park Big Band」(2008)를 발표했다. 이어 2009년 「The First Christmas」를, 그리고 2011년 첫 정규 앨범인 「Jazzic」을 통해 ‘Jazz Meets Classical Music’이라는 의미 그대로 클래식과 재즈의 만남에 성공한다.
도심에서 즐기는 재즈 소풍
그들은 브라스(트럼펫, 트롬본), 리드(색소폰), 리듬(기타, 베이스, 피아노, 드럼) 등 빅 밴드를 이루는 세 섹션 간의 균형 속에서 흥미로운 편곡과 다양한 솔로를 들려주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재치 있는 퍼포먼스를 통해 관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낸다. EBS 스페이스 공감의 첫 나들이가 될 그들의 이번 공연은 재즈를 기반으로 클래식, 캐럴 등 익숙한 멜로디의 곡들로 풍성한 음악의 뷔페를 차린다. 답답한 빌딩 속 그들과 함께 즐거운 재즈 소풍을 떠나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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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0111216 보도자료] EBS스페이스공감-재즈파크빅밴드.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