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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 EBS 극한직업 – 도시의 무법자, 멧돼지를 잡아라  
작성일 2011-12-26 조회수 10524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EBS 극한직업>

도시의 무법자, 멧돼지를 잡아라!

- 멧돼지 포획단

 

-도시 생태계의 무법자, 멧돼지! 겨울철이 되면서 민가를 습격하는 멧돼지가 늘고 있다. 멧돼지로 인해 발생한 농작물 피해는 작년 한 해만 64억 원 규모! 뿐만 아니라 인명 사고까지 발생하고 있는 상황!

-이 난폭한 멧돼지에 맞서는 사람들이 있으니..바로 멧돼지 포획단! 유해조수로 지정된 멧돼지를 잡은 것이 그들의 주된 업무. 많게는 400kg까지 나가는 대형 멧돼지를 상대하는데, 언제 어떤 상황이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다. 한겨울 눈밭을 헤치며 멧돼지의 습격에 대비하는 멧돼지 포획단! 잠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그들의 긴박한 추격전을 소개한다!

 

*방송일시: 20111228()~29() 1040

*프로그램 담당: 안태근 (02-526-2372)

 

 

 

 

<1> 1228일 수요일 오후 1040~ 1110

 

멧돼지를 잡기 위한 치열한 작전!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멧돼지 포획단. 본격적인 멧돼지 포획을 위해 각자 위치를 정하고.. 수색조가 멧돼지를 몰면 나머지 단원들이 길목을 지키고 있다가 포획할 계획이다. 그런데 수색조는 한 명인데다, 산 속에서 언제 어떻게 멧돼지와 맞닥뜨릴지 알 수 없어 위험 요소가 많다. 경력 30년 이상의 베테랑 김치욱 씨가 수색조를 맡아 사냥개들과 함께 산으로 향한다. 파헤쳐진 묘지, 배설물 등 곳곳에서 발견되는 멧돼지의 흔적! 멧돼지의 위치가 파악될수록 김치욱 씨의 신경은 더욱 곤두선다!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멧돼지!

포획물에 가까이 접근한 상태! 언제 나타날지 모르는 멧돼지에 대비해 다시 태세를 정비하는 포획단! 400kg가 넘는 거구의 멧돼지도 있기에 준비 없이 멧돼지를 맞닥뜨린다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얼마간의 수색이 진행되고 드디어 멧돼지가 모습을 드러낸다. 망설임 없이 방아쇠를 당기는 김치욱 씨! 사냥개들이 뛰어가 멧돼지를 제압한다!!

 

어둠 속에 벌어지는 야간 포획 작업!

어두운 밤이 되어도 멧돼지 포획단은 쉴 틈이 없다. 신고를 받고 급히 출동 중인 상황. 화가 난 멧돼지가 난폭한 상태로 산 속에 있다는 것! 자칫 흥분한 멧돼지가 민가로 내려가기라도 한다면, 그 위험은 상상할 수조차 없다. 희미한 손전등 불빛에 의지해 멧돼지의 흔적을 찾는 포획단. 멧돼지가 흥분한 상태로 예상되어 상황은 더욱 긴박해지는데... 어디선가 멧돼지의 성난 숨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2> 1229일 목요일 오후 1040~ 1110

 

300kg 대형 멧돼지를 포획하라!

주민의 신고로 다시 산을 찾은 포획단원들. 멧돼지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떠났던 수색조가 빈손으로 돌아오고 함께 갔던 사냥개는 부상을 입었다. 부상의 정도로 보아 300kg급 대형 멧돼지로 추정되는 상황. 반드시 포획해야 한다! 포획 단원들이 다시 산에 오른다. 흩어져서 멧돼지의 흔적을 찾던 중 어디선가 들리는 총성! 총성만으로는 멧돼지 포획에 성공한 것인지 알 수 없다. 게다가 한 명의 단원이 멧돼지와 맞닥뜨린 것으로 예상돼 더욱 우려되는 상황이다!

 

몇 번의 위기 끝에 포획한 멧돼지! 계속된 난관의 연속!

끝도 없이 이어지는 가파른 산길! 모든 단원들이 돌아와 힘을 보태지만, 역시 멧돼지를 옮기는데 역부족! 거친 야산에서 오르막 내리막이 반복되고, 계속되는 작업에 속도는 점점 느려진다. 300kg이 넘는 멧돼지를 끌고 가다보니 힘이 빠질 대로 빠져 작은 둔덕도 넘어가기 힘들 정도. 하지만 이대로 포기할 순 없다. 함께 기합을 넣으며 위기를 헤쳐 나가는 멧돼지 포획단! 이들은 작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또 다른 유해조수, 고라니를 잡아라!

강원도 강릉시, 폭설이 내려 산이 온통 눈밭이다. 하지만 유해조수들이 워낙 기승을 부리다보니 작업을 쉴 수는 없는 상황. 먹이를 찾아 민가로 내려오는 유해조수를 잡기 위해 포획단원들이 야간 순찰에 나섰다. 수색에 나선지 얼마 되지 않아 곳곳에서 배추를 갉아먹고 있는 고라니가 발견되었다. 고라니는 멧돼지, 까치에 이어 농작물에 많은 피해를 입혀 대표적인 유해조수 중 하나다. 이미 어둠이 깊어진 터라 시야 확보가 어려운 상황. 조준이 쉽지 않다. 몇 번 총알이 빗나가고 고라니가 전속력으로 도망치기 시작한다. 이들은 고라니 포획에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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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20111226 보도자료] EBS 극한직업-멧돼지 포획단(28,29일방송).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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