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 프라임>

한반도 최초의 인류, 전곡리 사람들

 

-철저한 고증을 통해 국내 최초 3D로 재연한, 30만 년 전 한반도 최초 인류의 삶!

-세계 고고학계를 놀라게 한 한반도 주먹도끼를 실마리로, 호모 에렉투스의 생활상을 생생히 들여다본다!

*방송일시: 2011년 12월 28일(수) 저녁 9시50분

*프로그램 담당: 추덕담 PD (02-526-2906)

 

 

 국내 최초 3D로 재연한 한반도 최초 인류의 삶

한반도에 처음으로 들어온 사람은 누구였을까? 어디에서 왔으며 언제부터 살기 시작했을까? 무엇을 먹고, 어떤 생활을 했을까?

고고학자들은 한반도의 첫 주인공으로 30만 년 전 호모 에렉투스를 지목한다. 우리에게는 베이징 원인으로 알려진 고인류다. <한반도 최초의 인류, 전곡리 사람들>은 전곡리에서 발견된 주먹도끼를 실마리로 하여 호모 에렉투스의 생활상을 보여준다. 철저한 고증을 거쳐 국내 최고의 특수 분장 팀이 완벽하게 복원한 호모에렉투스의 무리 이동, 채집, 사냥, 석기 제작, 불의 사용 등 한반도 최초인류의 삶을 3D로 생생하게 재연하였다.

 

세계 고고학계를 뒤집은 한반도 주먹도끼, 그 베일을 벗기다!

구석기 시대 최고의 유물이자 최고의 발명품인 주먹도끼. 주먹도끼는 머릿속에 그린 이미지를 손으로 만들어낸 인류 진화의 상징물이다. 세계 고고학계는 주먹도끼의 유무를 기준으로 문화권을 나누었고, 주먹도끼가 출토되지 않은 아시아 지역이 유럽과 아프리카에 비해 문화적 수준이 떨어진다는 논리를 퍼뜨려 왔다. 아시에서는 최초로 발굴된 전곡리 주먹도끼는 이런 편견을 깨뜨린 엄청난 사건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국내 최초로 호모에렉투스와 주먹도끼를 3D로 재연한 다큐멘터리

<한반도 최초의 인류, 전곡리 사람들>!

한반도 역사 인식의 시공간을 30만 년 전으로 확장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