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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 EBS 신년특집, <생명의 땅 캄보디아> 2부작  
작성일 2012-01-01 조회수 10542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EBS 신년특집

-생명의 땅 캄보디아(2부작)

 

-EBS가 신년을 맞아 생태계의 소중함을 다룬 특집 다큐멘터리를 방영한다.

생명체의 보고(寶庫), 캄보디아에서 최초로 영상 촬영에 성공한 멸종위기종 자이언트 아이비스’, 그리고 열대 해안에 분포하는 맹그로브 숲까지.

자연의 놀라운 생명력과, 이들을 지키려는 캄보디아 사람들에게서 공존의 법칙을 배운다.

Full HD로 포착한 생명체들의 생생한 영상, 201212일과 3EBS 신년특집 <생명의 땅 캄보디아(2부작)>에서 공개된다!

 

*방송일시: 201212()~3() 950~1040

-1(2). 숲에 깃든 생명들 / 2(3). 우기를 통과하는 법

*프로그램 담당: 김이기 (02-526-2636)

 

 

 

 

<프로그램 개요>

 

생물다양성의 현장, 미래의 가치를 보다!

 

현재 가치와 미래 가치의 갈등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개발과 보존, 그 사이에서 어떤 길을 택해야 할까.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생명들을 온전히 보전하는 것. 생태계를 유지하려는 사람들의 노력 덕분에 캄보디아는 아직 풍부한 생명이 살아 숨 쉬고 있다.

 

 

멸종위기종들을 캄보디아에서 만나다! 심각한 멸종위기종 자이언트 아이비스최초 영상 촬영!

 

전 세계 200여 마리 중 캄보디아에 70여 마리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심각한 멸종위기종 새, 자이언트 아이비스(큰 따오기). 한국에서는 1980년 이후 자취를 감춰버린 따오기의 한 종류이기도 하다.

자연의 갖은 풍파 속에서도 스스로 자신의 생명을 지켜내는 자이언트 아이비스를, EBS 제작팀이 최초로 촬영했다. 그밖에도 멸종위기에 처한 샴악어, 박쥐, 로얄거북이, 삼바, 가우르 등의 모습을 통해 세계적으로 심각한 멸종위기 동물의 실태를 이야기 한다!

 

 

맹그로브 숲과 생명..그리고 사람의 공존의 법칙!

 

습윤 열대 해안에 분포하는 식물, 맹그로브. EBS 제작팀은 최초로, 동남아·캄보디아의 맹그로브 숲을 전격 파헤쳤다! 짜디짠 바닷물에 뿌리를 박고 번성하는 맹그로브는 어류·조류·포유류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생명체의 보금자리가 되고 있다. 맹그로브 숲의 놀라운 생명력과 그 숲으로 인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까지.. 캄보디아의 공존의 법칙을 배운다.

 

 

Full HD의 생생한 영상미, 캄보디아 우기의 절경을 고스란히 담은 항공촬영!

 

우기동안의 캄보디아 오지 촬영은 전 세계 방송국들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일. 하지만 본 제작팀은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우기의 숲에 깃든 온갖 생명들을 Full HD의 생생한 영상으로 포착했다. 물과 뭍이 불분명해진 우기.. 하늘에서 내려다 본 캄보디아의 절경을 항공촬영을 통해 담아냈다.

 

 

 

<회별 주요내용>

 

1/ 숲에 깃든 생명들 (201212일 방송)

 

숲은 엄마 품같은 곳이다. 그곳에 깃들어 사는 모든 생명은 아이처럼 보호받아야 한다.

모든 생명은 소중하다, 그러므로 자연은 본래 모습 그대로 보호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멸종된 따오기라 불리는 아이비스는 캄보디아에도 몇 마리 남지 않은 심각한 멸종위기종이다. 아이비스를 본 제작진이 최초 영상 촬영에 성공하였다. 아이비스를 비롯하여, 멸종위기종들의 생태와 함께 숲을 지키려는 사람들의 노력, 숲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2/ 우기를 통과하는 법 (201213일 방송)

 

우기를 살아가는 캄보디아인들의 자연스런 삶의 풍경.

물속에 뿌리박고 번성하는 맹그로브 숲’. 그리고 물과 뭍을 오가는 양서류의 생태에 주목하여,

그만큼 자연스런 생태의 흐름이 중요함을 이야기 한다.

물 흐르듯 살아가는 것이 모든 동물이나 인간에게 가장 자연스런 삶이라는 이야기.

 

우기의 캄보디아는 더욱 풍부한 생명을 품고 있다. 수차례 거듭된 비에 물과 뭍의 구분이 모호해지며 물의 생명과 뭍의 생명이 공존하게 된다. 수상가옥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역시 물에 뿌리를 내리고 사는 맹그로브 나무를 닮아있다.

물과 뭍을 활보하는 아시안 워터모니터, 캄보디아 국가 파충류로 지정된 멸종위기종인 로얄터틀 등의 양서류의 생태를 통해 물과 함께 살아가는 동식물과, 물 흐르듯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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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20111230 보도자료] EBS 신년특집-생명의 땅 캄보디아(2부작.1월2-3일방송).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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