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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 EBS 세계의 아이들-초보 교장과 드럼 소년의 특별한 동행  
작성일 2012-01-05 조회수 10333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EBS <세계의 아이들>

스물 둘 초보 교장과

열둘 드럼 소년의 특별한 동행

 

-우리에겐 이름조차 생소한 나라, 벨리즈. 하지만 이곳은 세계 배낭여행족들이 가장 선호하는 나라 중 한 곳! ‘카리브 해의 보석이라고 불릴 만큼 천혜의 자연을 지닌 중앙아메리카의 작은 나라, 벨리즈(BELIZE). 이곳 남부에 위치한 150년 전통의 흑인 마을 바랑코에서 요즘 바람 잘 날이 없다는데... 사라져가는 가리푸나(아메리카 원주민과 아프리카인의 혼혈)의 역사를 지키기 위해 22살 젊은 초보 교장 말리사와, 가리푸나 전통 드럼 소년 12살 샤마가 뭉쳤다. 나이와 관계를 초월한 이들의 특별한 동행을 6() 저녁 850, EBS <세계의 아이들>이 선사한다.

 

*방송일시: 201216() 저녁 850

*프로그램 담당: 이승한 PD (010-3137-4434)

 

 

 

 

중앙아메리카의 보물, 벨리즈

 

전 세계 스킨 스쿠버들의 성지로 불리는 나라, 세계 배낭여행족이 가장 선호하는 나라, 고대 마야인의 위대한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나라. 하지만, 우리나라 경상북도 크기의 작은 나라 벨리즈(Belize).

작다고 과소평가 마라! 카리브 해의 보석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아름답고 우월한 자연유산을 지니고 있는 나라이다. 하지만 언론에 많이 공개되지 않아 아직도 비밀스러운 신비를 간직한 이곳!

벨리즈 남부에 위치한 150년 전통의 흑인 마을, 바랑코. 이곳에서 만난 순수한 아이들! 이들의 유년 시절 추억의 한 페이지를 따라가 본다.

 

 

카리브 해의 흑진주, 가리푸나(Garifuna)로 살아가는 법

바랑코가 특별한 이유는 카리브 해 연안에 살고 있는 가리푸나(아메리카 원주민과 아프리카인 사이의 혼혈인)가 최초로 정착한 마을이기 때문이다. 자연에 순응하며 순박하게 살아가는 이 마을을 들썩이게 한 사건이 생겼다! 이 마을 출신의 22살 앳된 아가씨 말리사가 교장 선생님이 돼서 돌아온 것! 초보 교장 말리사의 못 말리는 학생 사랑. 그리고잊혀져가는 가리푸나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말리사와 12살의 샤마, 비즈벳, 디바니 삼총사의 즐거운 학교생활! 하지만 곧 이 학교를 떠나야 한다고 하는데과연 무슨 일이 있는 것일까?

 

 

22살 젊은 교장 선생님과 12살 전통 드럼 소년의 특별한 동행!

 

가리푸나(Garifuna) 전통 드럼을 리드미컬하게 연주하는 12살 소년 샤마’. 마을의 큰 행사가 있으면 빠지지 않고 나서서 신나게 연주하는 못 말리는 드럼 소년이다. 22살의 초보 교장선생님 말리사는 샤마에게 벨리즈의 가리푸나로서 살아야 하는 법을 가르친다. 서투르지만 천천히, 진정한 가리푸나로 성장해가는 샤마. 말리사의 바람대로 샤마가 가리푸나의 전통을 잇는 새로운 세대가 되어줄까?

초보 교장 선생님 말리사(22)와 전통 드럼 소년 샤마(12)의 나이를 초월한 뜨거운 우정! 그들의 특별한 동행에 함께해보자.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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